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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posts[스팀] 그 섬 (2019)
2019년에 ‘SUPER WAVE Studio’에서 개발, ‘BADA Games’에서 스팀용으로 발매한 국산 어드벤처 게임. 본래 2016년에 텀블벅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모집했던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 섬’이, 3년 후인 2019년에 PC게임으로 나온 것이다. 내용은 한국 대학교 스킨 스쿠버 동아리 ‘노틸러스’ 소속 ‘윤영조’, ‘유동혁’, ‘조수아’, ‘서담비’, ‘김세한’, ‘이슬’, ‘장승훈’, 등 7명의 친구들이 배를 타고 섬으로 떠났다가 난파선에 태풍까지 만나 ‘소실도’라는 섬에 상륙하게 됐는데. 그곳이 실은 인신매매가 성행하는 범죄의 소굴이라서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탈출을 감행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게임 사용 키는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클릭, 대사 넘기기. 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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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셰프의 시대라 할 만하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유수의 셰프들이 TV를 통해 안방까지 침투한지도 어언 10여년이 되었다. 그들은 방송에 나와 그들만이 가지고 있던 비법들을 대중에게 공개 했고, 때로는 그들 뒤를 이을 후계자를 대국민 오디션 형식으로 뽑기도 하였으며, 또 그들의 레스토랑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역시 확연하게 보여주었다. 덕분에, 우리들은 주방 뒷편에만 존재해있던 신비로운 그들의 세계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으며, 그들이 요리에 뿌린 마법 속 레시피들까지도 어줍잖게나마 따라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빛이 있으면 또 그늘도 있는 법. 그렇게 요리와 미식에 대한 저변이 넓혀지자, 이제 대중들은 오히려 그 셰프와 요리들을 무시하게 되었다. 누구나 할 수 있게 되어서 누구나 무시할 수 있게
주말 추천 넷플릭스 영화, 겟 아웃(Get Out)
“니가 별로 안 좋아야 할걸?” 영화 ‘놉’을 보고 나서 조던 필 감독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넷플릭스에 조던 필-로 검색하니, ‘겟 아웃’이란 영화가 먼저 뜹니다. 꽤 괜찮은 영화라고 들었던 적이 있어서, ‘이상하게 영화를 추천해 주는’ 친구에게 먼저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안 좋아야 할 거란 대답이 돌아옵니다. 이상하네요? 이 친구가 추천해 준 영화가 사실 제대로 된(...) 대중적인 영화가 전혀 없었거든요. 한때 본인 입으로 ‘난 시네필이 싫어’라고 하는 이상한 영화광이었는데요. 꽤 좋다고 소문난 영화인데, 난 싫어할 거다? “그냥 기묘한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편해.” 오케이. 그럼 기대 없이 본다-하고 틀었습니다. 기묘한 이야기는 좋아하거든요. ‘겟 아웃(Get
블랙폰, 그렇게 소년은 성장한다(블랙폰 다시 보러 가기)
지난번에 놉을 권해준 친구가, 역시 안 무섭다며 권해준 공포영화를 봤습니다. 안 무서운 공포영화를 왜 자꾸 권하는 걸까요. 영화 제목은 블랙폰입니다. 처음엔 BLACK PAWN으로 생각해서 무슨 판타지 같은 건가- 했는데, 제가 너무 나갔네요…. 그냥 BLACK PHONE이었습니다. 사실 이 영화에서 제일 무서운 건 포스터입니다. 보자마자 영화 ‘그것(IT)’이 딱 떠올라서, 무슨 살인마가 등장하나 했더니, 등장합니다(...). 보다 보면 ‘기묘한 이야기’도 생각나실 거예요. 분위기가 조금 비슷합니다. 이제 보니 제가 미국 70년대 80년대 배경인 영화에 관심이 많아서 추천해 준 거였네요. … 친구야 고마운데 난 그냥 레트로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건데(...). * 블랙폰은 현재 유튜


![[CV] [Comi] 'ダンダダン'(단다단) 24권. 레드 바론](https://img.zoomtrend.com/2026/06/11/1781228393-EB829CED838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