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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 인첸티아의 저주 (Curse of Enchantia.1992)

[DOS] 인첸티아의 저주 (Curse of Enchantia.1992)

뿌리의 이글루스|2018년 7월 26일

1992년에 게임 개발사 Core Design에서 아미가, MS-DOS용으로 만든 어드벤처 게임. 한국 컴퓨터 학원 시대 때 동서게임 채널에서 정식 출간됐고, 국내 게임 잡지 ‘게임 챔프’에서 공략 기사가 실렸다. 내용은 평행우주의 인첸티아의 땅은 사악한 마녀에게 지배당하고 있었는데, 마녀가 영원한 젊음을 얻기 위한 묘약을 만들던 중. 마지막 재료가 다른 차원에서 살고 있는 남자 아이라는 것을 알고서, 1990년 현대의 지구에서 여동생 제니와 함께 야구 연습을 하던 10대 소년 ‘브래드’를 강제로 소환해 감옥에 가두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본작의 개발사인 코어 디자인은 훗날 ‘툼레이더’ 시리즈로 유명해지는 곳으로, 90년대 초에는 ‘데인저러스 릭(위험한 릭)’, ‘척 록’ 등의 아케이

프로젝트 에덴

프로젝트 에덴

[툼레이더]를 만들었던 코어 디자인에서 만든 3인칭 어드벤쳐게임입니다. 액션 어드벤쳐가 아니라, 3인칭 어드벤쳐입니다. 모든 레벨들이 4인의 캐릭터들의 능력을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것에 치중되도록 디자인되었기 때문입니다. 슈팅 컨텐츠를 넣었지만, 이들의 주요 컨텐츠였던 [툼레이더]와 비슷한 맥락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심오함이 없습니다. 그나마 [툼레이더]는 회피동작으로 인한 약간의 심오함이라도 있었는데, 이 작품은 그 조차도 없습니다. 그냥 맷집좋은 놈 불러다가 전투시키면 됩니다. 체크포인트에서 부활하며, 게임오버없이 계속 게임을 계속할 수 있게 장려하기도 했습니다. 오토 타겟팅도 여전하고요. * 사실, 저는 툼레이더도 결과적으론 어드벤쳐로 봅니다. 매뉴얼 타겟 시스템을 만들지 못해서 능동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