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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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2) 공포의 밤
* 제가 요새 글을 자주 올리는 이유는 지독한 감기에 걸려서 집안에만 있기 때문입니다. * 감기 바이러스가 제 포스팅의 7할 정도의 지분을 갖고 있습니다. 1. 베네치아란 이름이 붙은 행정구역은 우리가 아는 그 '바다 위의 섬'뿐만이 아니라 '섬 근처의 육지'까지도 포함한다. 이 육지 쪽의 베네치아는 '베네치아 메스트레'라고 불리는데, 이 쪽 지역은 본섬과는 다르게 저렴한 숙박 시설들이 많다. 그래서 알뜰한 여행자들은 보통 메스트레에 짐을 푼다. 나 역시 지난 유럽 여행 때, 베네치아 메스트레 지역의 방갈로에 머물렀었다. 그리고 베네치아의 두 번째 방문, 그러니까 지금 이 포스팅 당시의 여행. 무슨 일이 있어도 이번만큼은 본섬에서 머물고 싶었다. 메스트레 지역이
![[14년 2월 홋카이도 여행]오타루 운하축제[8]](https://img.zoomtrend.com/2015/02/11/a0016483_54db5da1bc8c8.jpg)
[14년 2월 홋카이도 여행]오타루 운하축제[8]
디저트로 배를 채운 뒤 오타루 운하축제를 보러 설렁설렁 운하로 걸어갑니다. 언덕위에 설치된 눈 거치대(?) 눈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만든 것 같습니다. 지붕에 쌓인 엄청난 눈. 거의 1m은 되는 것 같네요. 운하에 도착, 주말이라 그런지 관광객들로 북적거립니다. 그런데 운하축제라고 해도 별건아니고 운하에 조명 설치하고 작은 눈조각 몇 개 만든 정도? 삿포로 눈축제 같은 대규모 행사를 생각하셨다면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정도의...소박한 눈조각들.... 축제에는 빠질 수 없는 노점. 따끈한 스프와 코코아, 기념품 등을 팔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기 이해 명당을 차지하고 있는찍사들(...) 오타루를 지나가다 보면 볼

경인운하 자전거 탐방
경인운하를 작년에도 두어번 정도 가봤습니다만 지난주에 날도 좋길래 한번 더 다녀왔습니다. 광명에서 계양역까지 지하철로 이동해 운하를 타고 광명까지 타고왔는데 이렇게 타면 아라뱃길과 한강을 뒷바람으로 탈수 있어 좋더군요. 이번에는 아래뱃길 북단의 자전거 도로를 타기로 하고 계양대교를 건넜습니다. 다리에 엘리베이터 설치가 아주 잘된 다리입니다. 다리아래 경인운하는 녹차 라떼가 진하더군요. 자전거 도로 북단은 정말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계양대교 이후 편의시설이나 반대편으로 건너갈 길이 마땅치 않으니 당연한듯합니다. 여객터미널 입니다. 한강 요트 마리나에서 배를 타고 여기를 거쳐 인천으로 유람을 즐긴다는 원대한 계획이 있었다 합니다만 운하 내부만 다니는 유람선 터미널로 전락했습니다. 한강에서 다

파리스토리 St.martin canal
파리에 와서 처음 한달동안 살았던 헤풔벌릭근처에 세느강 말고도 이런 아기자기한 물길이 있다. 생마르탱 운하(St.Martin Canal) 날씨 좋은 날 해가 질녘 쯤엔 하나 둘 씩 와인한병씩 가지고 나와서 도란도란 얘기하는 낭만이 있는 곳이다. 이곳을 왠지 어디선가 본것 같다면... 영화'아멜리에' 여행자에게는 추천하지 않지만 잠시 파리에서 머무르는 사람들에게는 꼭 알려주고 싶은 곳이다.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