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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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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워드 - 단 하루의 기적

By DID U MISS ME ? | 2020년 7월 11일 | 
마법의 기적이 잊혀진 세상. 형제에게 죽은 아버지를 단 하루동안 되살릴 수 있는 마법의 순간이 찾아온다. 허나 첫 술에 배부르랴. 마법 지팡이를 요리조리 허접한 발 컨트롤로 작동시키다, 죽었던 아버지의 딱 절반만을 소환하게 된 형제. 근데 시바 상반신도 아니고 딱 1/2 하반신만 데려왔네. 이게 호러가 아니면 대체 뭐란 말이냐. 열려라, 스포천국! 신선한 상상력의 강자라고 할 수 있는 픽사 스튜디오의 신작이고, 본편에서도 오프닝을 할애해가며 영화의 기초 세계관에 대해 열심히 설명하고 있다. 근데 바로 거기에 이 영화의 가장 큰 약점이 존재함. 다름 아니라 영화의 세계관이 빌어먹도록 재미없다는 것. 인간 없는 중간계 컨셉으로 엘프와 사이클롭, 켄타우로스 등이 조화롭게 살아가고 있는 세상. 언

온워드 : 단 하루의 기적 - 결단에 대한 열망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20일 | 
ㄹ 픽사 작품입니다. 다른 작품과 마찬가지로 이 영화를 안 볼 수 없는 상황이기는 한데, 이 오프닝을 쓰는 때에는 정작 아직 개봉일이 확정 되지 않은 때입니다. 픽사라서 확정 하기는 했는데, 정작 이 영화에 관해서 뭐가 나오기도 전에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그래도 앞서 말 했듯이 픽사이다 보니, 아무래도 안 볼 수 없는 상황이 된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그만큼 기대감이 있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아 영화의 감독인 댄 스캔론은 그동안 픽사의 내부에서 열심히 일 해오던 인물입니다. 내부에서 각본가로도 일 하고, 이런 저런 다른 일들도 해 오던 인물이죠. 일단 이 작품 이전에 토이 스토리 4 에서도 크리에이티브 팀에서 일을 하기도 하고

"Onward"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3월 9일 | 
솔직히 이 영화 역시 기대가 되면서도 묘하게 좀 걱정되는 구석이 있습니다. 픽사가 그동안 작업 하지 않던 쪽의 작품이어서 말이죠. 아무래도 영화 방향이 있기는 한 거 같기는 한데, 너무 최근에 뻔히 보이는 지점을 거의 그대로 보여주는 상황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솔직히 그렇기 때문에 픽사가 새로운 것을 해보려고 한다는 생각이 드는 면도 있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솔직히 영ㅇ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그렇게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안 들긴 하더군요. 그래도 일단 한 번 보고 싶기는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괜찮아 보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