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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posts![[너는 여기에 없었다] 다시 한번](https://img.zoomtrend.com/2018/10/19/c0014543_5bc92c84106fe.jpg)
[너는 여기에 없었다] 다시 한번
게으름때문이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리뷰를 쓰기 머뭇거리게 되는 작품이 있습니다. 다시 보기도 애매하고(영화관에서 보고 싶으니) 그렇다고 시간을 지나서 쓰기도 좀....그런 영화가 케빈에 대하여인데 그 감독인 린 램지가 오랜만에 차기작인 너는 여기에 없었다를 찍었네요. 그리고 다시 한번 마음에 드는 영화네요. 물론 완전하다기엔 아쉬운 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스타일리쉬한 아저씨같은 영화로 아주 좋았습니다. 폭력적인 면이 좀 있긴 하지만 직접 묘사가 적고 수위가 높지는 않아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한, 강추하는 작품이네요. 소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조합이 좋은 관에서 보시기를~ 장르적으로 충실하기도 하지만 삶의 무게에 짓눌린 남성을 절절히 보여줘 정말 마음에 들었고 마지막에서도

모닝발기, 그리고 2D 소꿉친구
"너 이녀석 수업중에 쳐 졸고있어? 나와서 발표해볼까?" "코..코마리마스.." ------------------------------------------------------------------------------------- 우리, 그래 남자들은 종종 성적 흥분 상태나 자극과 관련 없는 발기를 겪는다. 내가 슥삭슥삭 해서 키울 수 있는 것은 접촉에 의한 반사성 발기라고 하고 이것은 의도적으로 일으킬 수 있다. 하지만 접촉 없이 시각이나 심리 자극에 의해 발생하는 심인성 발기나 아침마다 불끈불끈 건강을 자랑하시는 모닝글로리, 야행성 발기는 자신의 마음, 의도와 상관 없이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간단히 말하면 아침에 건강하게 '일어나는'것은 그 어떤 의도가 섞여 있는 것이 아니라
![[신이수 특별전] 가슴이 아린 영화연작](https://img.zoomtrend.com/2013/04/01/c0014543_5158fc604668a.jpg)
[신이수 특별전] 가슴이 아린 영화연작
인디포럼 월례비행 3월차, 신이수 특별전을 보고 왔습니다. 특별전이라 중진이려나 싶었는데 30대 초반 젊은 분이시더군요. 독립영화하면 개인적인 느낌이 굉장히 강한데 3연속 시대순으로 작품을 봤더니 꽤 강렬하게 다가옵니다. 마지막 대담에서 김곡감독님처럼 어설픈(?) 풋풋한 느낌이 좋네요. 단편이기에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장편 준비도 하신다고 하셨고) 남성형 드라마를 만드시는 재능이 좋으신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안그래도 요즘 건축학개론같은 종류가 주목받기도 하고 독립영화라고 꼭 '쎈'느낌의 영화만 만드는 것도 아쉬웠거든요. 이런 감성쪽은 보통 여성감독분들이 많이 만드셨는데 역시 같은 감성쪽이라도 남성감독은 포커스가 조금 다르니까~ ㅎㅎ 첫번째 영화는 신이수 감독의 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