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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맛집 맥주 + 치킨 술집 얼맥당
문래동 맛집 맥주 존맛 술집 얼맥당 날이 좋았던 어느 날, 서울 시청에 내려서 광화문과 경복궁을 거닐며 한가롭게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내다가 시원한 맥주와 치킨 그리고 다양한 안주를 좋은 사람들과 맛보며 즐길 수 있는 문래동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술집 얼맥당에 다녀왔습니다. 역시 서울이 걷기 좋네요 ~ 경복궁은 제가 갈 때마다 왜 무료입장을 하는 건지 .. 다음에는 돈을 내고 입장하고 싶다는 ㅎㅎ;; 하루를 낮술로 시작하려고 문 열자마자 일찍 들어갔습니다 ㅎㅎ 입구가 추억의 전화 부스로 센스 있게 만들어져 있어서 앞에서 사진 찍어서 sns에 올리기도 괜찮아 보이고 자연적으로 들어오는 채광과 테이블의 분위기가 잘 맞아서.......
PS4 [천수의 사쿠나히메] 채색화집 특전판
미리 예약해둔 PS4 [천수의 사쿠나히메] 채색화집 특전판을, 지난 주말에 게임샵에서 찾아왔습니다. 원래는 발매당일에 찾고 싶었지만, 요즘 연이은 야근 때문에 그럴 틈이 없어서요. 특전판이라는 이름답게 호화 일러스트 특제박스에 게임 본편과 미니 채색화잡이 들어있고, 예약구매 특전으로 별도의 캐릭터 마그넷 세트도 받았습니다. 캐릭터 마그넷 세트에는 사쿠나히메, 타우에몬, 카이마루와 이 게임의 슬로건인 '쌀은 힘이다!'로 구성되어 있네요. 개인적으로 타우에몬과 카이마루대신 타마와 유이가 있는 닌텐도 스위치판 예약구매 특전의 캐릭터 마그넷 세트 구성이 더 마음에 들지만, 이쪽도 나쁘지 않습니다.각각의 캐릭터 마그넷 이외에도 배경지도 자석이이네요. 이 자체로도 꽤나 그럴듯한 그림이 되기에, 냉장고나 자석이 붙

이야기가 있는 문래, 동
카메라를 가진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한번쯤은 다 가본다는 문래동. 그래서 검색 한번이면 발에 차이도록 흔한 사진이 바로 이곳이다. 반골기질이 있는건지, 사람이 몰린다는 곳은 괜히 싫어질 때가 있다. 별 것도 아닌데 좋다 좋다 하면 솔깃해서 우르르 몰리는게 사람이니까. 처음엔 솔직히 이런 생각도 했다. '뭐야.... 이렇게 삭막한 공간에 도대체 뭐가 있다는거야? 완전히 회색빛이네... 예술촌이란 것도 자치구에서 관광객 끌어보겠다고 대충 벽화나 그려놓고 홍보하는거 아니야?' (실제로 우리나라에는 그런 곳이 꽤 많다. 예술과 행정을 혼동한) 그런 이유 탓에 겉으로 보이는 문래동은 아직까지 들판의 늑대처럼 거칠고 지저분하게

서울구경 : 문래 창작촌
지난 2월 말, 날씨 좋고 따뜻한 나날이 계속되고 있었지만, 나는 한가지 고민 때문에 쉽사리 밖에 나가질 못하고 있었다. 바로 "누구를 데리고 사진 찍으러 나가는 게 좋을까" 에 대한 고민이었다. 사실 예전에는 시간되는 친구들 중 아무나 불러서 외출을 하곤 했었는데, 올 겨울, 사진 찍는 취미가 있는 후배 한 놈과 자주 출사를 나가면서, 찍사들끼리 돌아다니는 것이 무진장 편한 일이라는 걸 알게 된 것이다. 물론 우리 둘 다 똑딱이를 든 아마추어 of 아마추어긴 했지만, 이 사진은 이게 부족하다, 저 사진은 저게 기발하다 어쩌구 얘기하는 것도 재밌었고, 같이 촬영을 시작하니까 사진 찍을 때 시간이 오래 걸려도 상대방을 신경 쓸 필요가 없었던 점도 좋았다. 하지만 이제 그 녀석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