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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36R - 포항, 경남 나란히 패배

無我之境|2012년 10월 25일

지난 주말 FA컵으로 미뤄졌던 포항과 경남의 리그 36라운드 경기가 어제 펼쳐졌고, 두 팀은 약속이나 한 듯, 나란히 패배하고 말았다. 두 팀 모두에게 육체적, 정신적으로 FA컵의 여파가 없었다고 할 순 없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항의 패배는 많이 아쉽다. 포항 0 : 2 부산 포항은 한 발 물러서서 선수비 후역습으로 나오는 팀을 만나면 제대로 공략하지를 못한다.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짧은 패스로 중앙을 공격하는 만큼, 사이드를 제대로 활용할 줄 안다면 포항의 공격은 훨씬 더 매서울 텐데. 너무 과한 욕심인가. 포항에는 전형적인 윙어가 없고, 측면 공격은 측면 수비수에 맡기는 편인데, 이들의 돌파와 크로스가 그닥 맘에 들지 않는다. 하지만 현재의 포항에 이런 단점까지 보완

[EPL] QPR VS 에버튼 축구 관전포인트

[EPL] QPR VS 에버튼 축구 관전포인트

QPR VS 에버튼 축구 관전포인트 지난 시즌 QPR이 10승 7무 21패 승점 37점으로 가까스로 리그 잔류했는데 이번 시즌 10승은 불가능일거 같네. QPR이 최하위는 모면할지 모르지만 강등은 됄거같다..피파13에서 qpr에서 수비진에 능력이69이던애있었는데 요새 하락해서66이되었던데 ㄷ발 66이면 거의 k 리그 평균 수비수 수준이다... 박지성은79이다 79이면 꾀나 높은 수준의 선수다 그런데 메시가94에서 96으로 올랐다 ㅅㅂ 그래도 지성이 잘하자 이게임에서 지성이를 절때멈추지않는 선수라한다 ㅇㅇ 펠라이니가 없다해도 옐라비치. 베인스 . 미랄레스 . 피에나르 등등 QPR보단 전부 수준이 다르다 뭔 날두 안나오면 레알 이긴다고 할 기세네 옐라비치 피에나르마저 없으면몰라.. 펠라이니 하나빠졌다고 설

황새의 눈물

팬들이야 콩라인이다 뭐다 하며 농도 치고 했지만... 감독 본인에겐 이 우승이 얼마나 절실했을까... 이 분 직접 월드컵 4강 갔을 때도 이렇게 펑펑 우는 장면은 안 보여주셨던 것 같은데;; 경기가 끝나자마자 어린아이처럼 쏟아낸 감격의 눈물... 정말 감정이입 제대로 된다... 어쨌든 포항 우승 축하드립니다. 내년엔 스틸야드에 꼭 한 번 가봐야징...

[FA컵] 포항을 우승으로 이끈 박성호

無我之境|2012년 10월 20일

포항 1 (연장) 0 경남 연장 포함 120분의 사투...그 끝자락에 박성호가 천금 같은 백 헤딩 결승골을 터뜨리며 포항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시즌 초와는 확연히 달라진 박니. 결승골을 넣고 감격에 겨워 하는 박니의 표정을 보고 있자니 괜스레 나까지 가슴이 뭉클해진다. 미안했다, 박성호. 박성호를 변화시킨 황선홍 감독. 고무열과 김진용은 어떻게 좀 안 될까? 나의 팀 포항과 나의 아들의 팀 경남의 대결이라, 대놓고 포항을 응원할 수 없었다. 아직 어린 아들이 상처 받을까봐. 사실 포항이 아니라면 지역팀인 경남을 응원하는 편인데, 오늘은 그럴 수 없지 않은가. 황카카의 공백이 컸던 걸까...단단하게 죄어 오는 경남의 수비를 쉽게 뚫어내지 못했던 것 같다. 오히려 조직적이고 매끄러운 경남의 역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