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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posts일본 국대가 부러운 건 어쩔 수 없는 사실
옆 집 아들과 우리 아들을 비교하지 않으며 키우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다. 더군다나 같은 학년에, 성적도 얼추 비슷하게 나와 라이벌 관계가 형성되고 있는 상황이라 더욱 그러하다. 오늘 일본은 코스타리카를 3:1로 눌렀다. 상대가 약팀이든 어쨌든 A매치 4연승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코스타리카의 역습에 수 차례 휘둘리는 수비의 약점도 노출되었지만, 적절한 공간 침투와 그에 맞춘 날카로운 패스로 풀어내는 공격 작업은 인상적이었다. 1:0으로 리드 당하는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역전으로 경기 흐름을 이끌고 가는 모습도 보기 좋았다. 확실히 잘 정비되어 있는 팀 다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일본의 16강 진출이 마냥 낙관적으로만 보이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일본 국대가 만들어낼 결과와는 상관 없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챔스 결승전에서 옷을 벗은 이유는?
올해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레알마드리드가 차지 했습니다. AT마드리드가 거의 우승 할 뻔했는데 아쉽게 되었죠. 결승전이 대단 했던 만큼 다양한 관련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었는데요. 결승전에서 네번째 골을 넣고 옷을 벗었던 호날두에 대한 기사입니다. 기사 : 결승전 연장전 마지막에 페널티킥으로 골을 넣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유니폼을 벗는 골 세리머니로 경고를 받았는데요. 벗지 않고도 멋지게 할 수 있었던 골 세리머니를 무리하게 경고를 받으면서 했던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이유는 바로 자신이 출연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촬영 때문이었다는 겁니다. @.@ 스페인 언론 "엘 콘피덴셜"에 따르면 경기 내내 영화 촬영용 카메라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쫓아 다니고 있었으며, 호날두 자신도 킥오프 전부터 경기장
최종평가전 (vs 튀니지) 짧게
얼마 전에 크랙 관련 글에서 성동격서라는 표현을 쓴 적이 있다. 한쪽에서 소리를 질러 적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린 뒤 그 빈틈을 친다는 의미다. 캐스터분도 성동격서라는 말을 썼는데, 이 손자병법의 한 문구가 이 경기를 대충 대변해준듯. 요즘 팀들, 상대팀이 점유율 가지고 있다 해서 꿈쩍 안해요. 오히려 공격쪽에서 초조해하다 당했음 당했지.. 뭔가 상대 진영을 휘저을 수 있는, 적어도 상대 선수들한테 그런ㅇ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한데, 그런 선수가 없는게 현실이다. 어쩌겠나. 이청용 부상이 뼈아프고, 이근호 상무행이 뼈아프지..

2013-14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열리는 "빛의 구장"
4시간 뒤면 2013-14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포르투갈 SL 벤피카(Sport Lisboa e Benfica)의 홈 구장인 에스타디우 다 루스(Estádio da Luz)에서 열린다. SL 벤피카가 홈 경기를 할 때 독수리 빅토리아(Vitória)를 날리는 멋진 세레머니를 하는 곳으로, "빛의 구장"이라는 뜻의 이곳은 포르투갈의 축구 영웅인 에우제비우가 15년간 전성기를 활약했던 팀이기도 하다. 홈 경기가 열리기 전, 살아있는 독수리 빅토리아는 이스타디우 다 루스를 몇번 돈뒤 벤피카의 클럽 문장에 내려와 앉아, 클럽 엠블럼의 라이브 버전을 보여준다. 이 전통이 시작되었을 때, 독수리가 반드시 방패에 내려앉지 않은 것에 대해, 독수리가 방패에 앉으면 팬들은 경기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믿게 되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