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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가면> 엉뚱 황당무계의 묘한 폭소
일본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시작부터 제목다운 레이스 속옷 오프닝으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발산하는 코미디, 액션 영화 시사회를 보고 왔다. 당황스런 엉뚱 슬랩스틱 코미디가 쏟아지는 이 이야기는 독특한 업종 종사자 엄마를 뒀으나 여자 앞에서 말 한 마디 못하는 약골에 정의감은 강한 고등학생 주인공 '쿄스케' 스즈키 료헤이가 진지하게 내뱉는 깨알같은 햄릿식 독백 개그에서 변태 유전자로 인한 변신 히어로의 활약이라는 유치의 극치이나 망가짐의 묘한 재미를 주는 슬랩스틱까지 당당하게 스크린을 채우니 기가 차면서 폭소가 터졌다. 객석 여기저기에선 '미치겠다', '아우' 등의 탄성과 낄낄거림이 이어지고 매우 훌륭한 근육질 몸매의 주인공의 헐벗은 자태가 어이 없을 정도로 망측하고 볼성 사나
![[DNF] 나 왜 기자단요 ㅋㅋㅋㅋㅋㅋㅋ](https://img.zoomtrend.com/2013/11/07/c0118514_527a60e8c03c1.png)
[DNF] 나 왜 기자단요 ㅋㅋㅋㅋㅋㅋㅋ
후... 기자단이네 ㅋㅋㅋㅋㅋ 아무 생각도 안나고 감흥도 없고 ㅋㅋㅋㅋ 그저 매달 하나 이상씩 쓸거 생각하니 묘합니다 그런고로 던글루스 여러분! 내게 힘을 줘!!

<디스커넥트> 파장 큰 메시지, 훌륭한 감성 연출
베니스, 토론토 영화제 초청작이며, 24억 전세계 인터넷 사용자 중 한 명이라면 필히 봐야할 영화 시사회를 피아노제자님과 보고 왔다. 상당히 임팩트있는 오프닝과 삽입곡에 이어 온갖 온라인 상의 혐오스럽고 어처구니 없는 사건과 행태들이 강렬하게 비춰졌다. 실제 사이버 범죄 유형이 담겨진 3개의 이야기가 유기적으로 연개되며 흥미진진하게 전개 되었다. 소통이 단절된 현대인들이 선택한 것이 아이러니하게도 기기를 통한 대화나 교류라니, 어찌 문제가 발생하지 않겠나. 이런 현대인들의 신종병인 SNS에 의한 각종 사고와 범죄가 한계를 모르고 퍼져가는 끔찍한 이 시대 단상을 단호하고 깔끔하게 폭로하며 이야기는 점점 뜨거워졌다. 너무나 실제적으로 있는 일들이라 소름이 끼치기도 했으며, 급기

<세이프 헤이븐> 밀도있는 감성 멜로와 아름다운 영상
[노트북], [디어 존] 등 베스트셀러 작가 니콜라스 스팍스의 원작, (1985), , , , 등 휴머니즘의 거장 라세 할스트롬 감독의 로맨스, 멜로 미스터리 언론시사회를 피아노제자님과 다녀왔다. 경찰에 쫓기는 의문의 미모의 여인 '케이티'(줄리안 허프)가 작은 해변가 마을에서 새삶을 꿈꾸는, 미스터리한 사건과 서스펜스가 유려하고 아름다운 멜로 드라마와 만나 색다른 흥미를 주었다. 특히 극의 몰입을 배가시키는 조용하고 한적한 시골생활을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자연스럽고 소소한 상황 연출로 밀도있게 전개시켜 드라마의 재미가 컸다. 인생의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