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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nba 잡담 -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 [20121130 DEN @ LAL] 댈러스에서 완벽한 복수전에 이어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완벽한 눈썩는 경기를 보였던 레이커스, 어제의 덴버와의 홈 경기에서는 다시 지킬 박사로 돌아가면서 엄청난 공격력을 보여줬습니다 --a 오펜시브 레이팅(100번의 공격권 소유당 득점)만으로 세 경기를 비교해 보면, 댈러스 전에서는 110.5, 인디애나 전에서는 79.7, 덴버 전에서는 130.0이라고 하네요. 이 경기에서 코비가 14점 (+8어시스트), 월드 피스가 10점, 가솔이 6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으로 득점력 면에서는 다소 부진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최종적으로 122점이나 넣었습니다 +_+ 인디 전에서의 벤치 스코어링은 달랑 5점이었는데, 이 경기에서는 무려 61점이나 되었습니다 +_+ 인
오늘의 nba 잡담 - 포포비치 vs 스턴?
* [20121129 SAS @ MIA] 어제는 딱 두 경기만 있는 날인 데다가, 서부 탑 팀 샌안토니오가 챔피언 마이애미를 이번 시즌 방문하는 유일한 경기였죠. 그러니 마이애미 팬들에게 있어서 상당히 기대되는 경기였을 텐데... 포포비치 감독은 경기 전 던컨, 지노블리, 파커, 그리고 스타터 대니 그린까지, 네 명의 핵심 선수를 샌안토니오로 돌려 보냈습니다. 그의 말로, 자신은 팀을 위해 가장 이득이 되는 일을 해야 하고, 이번 시즌의 스케쥴이 나왔을 때, 이 경기에서 주요 선수들을 쉬게 할 것을 이미 결정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이 날 부상으로 빠진 스티븐 잭슨과 카와이 레너드까지 총 6인이 비었고, 스퍼스의 스타팅은 티아고 스플리터, 맷 보너, 보리스 디아우, 난도 드 콜로, 그리고 패티 밀스

오늘의 nba 잡담 - 이 팀에게서 뭘 기대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 [20121127 IND @ LAL] 댈러스에서 완벽한 복수전을 하고 난 바로 다음 경기에서, 정말 눈이 썩는 듯한 최악의 경기가 나왔는데요;;; 이 경기의 끔찍함 덕분에 어제 하루 종일 아무것도 못 하고 하루 늦게 업데이트를 하네요. 어느 정도였냐면요... 한 기자의 표현을 빌려 오자면, 1891년 제임스 네이스미스가 복숭아 바구니로 뭘 할까 궁리하던 중, 혹시 미래를 보는 힘이 생겨 이 경기를 보았더라면, 농구 대신 배구를 발명하였을 것이라 하네요. 레이커스의 야투 성공률은 31.6%, 그 중 3점슛은 21.4%, 그런데도 무려 28개나 던졌습니다 아오 진짜;;; 페이서스는 어땠냐고요? 야투 36.7%, 3점슛은 21.1%였죠. 레이커스는 자유투 43개중 20개를 놓치며 53.5%, 페이서

오늘의 nba 잡담 - 완벽한 복수전
* [20121124 LAL @ DAL] 개막전에서 이들에게 쳐발리며 이번 시즌을 암울하게 시작하게 했던 댈러스, 그리고 구단주인 마크 큐반은 언제나 레이커스에 대해 뭔가 할 말씀이 많으신 분이죠 (그들이 x나 못했으면 좋겠다고 하질 않나 "I hope they suck", 아님 그들이 계속 큰 실수를 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하질 않나). 그래서 오늘의 완벽한 복수전이 더더욱 달콤했던 것 같습니다. 댈러스는 1쿼터 초반, 스몰 포워드 매리언을 코비에게 붙이고 슈팅 가드 메이요를 월드 피스에게 붙였죠. 그리고 월드 피스는 수비수가 자신보다 작음을 십분 활용하여 매서운 공격을 퍼부었습니다. 1쿼터에만 무려 3점슛 4개를 포함한 16점, 야투는 단 한 개만 놓쳤죠;;; 코비는 1쿼터에 단 한 번도 슛을 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