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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먹거리와 마사지 2탄! - 화이트 비치
어지간한 섬에 가면 '화이트 비치'라는 이름의 해변이 하나씩은 있는 것 같아요. 그 섬에서 가장 넓거나 가장 해변이 하얀 비치. 그래서 그 비치에 가장 먼저 리조트들이 들어서곤 하는.. 태국의 섬 코창에도 화이트 비치라는 의미의 '핫 싸이 깨오'라는 비치가 있습니다. 대다수의 리조트와 식당, 편의 시설 등이 모여있어서 붐비는 곳이지요. 번잡스러운 곳이 싫다고 화이트 비치를 피했는데, 정작 놀기는 화이트 비치에서 놀게 되는 이 불편한 진실.. 그리고 해변 간의 이동 거리가 생각보다 길고 가격도 비싸기 때문에 이것저것 따져봤을 때 결국 화이트 비치로 가게 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크롱 프라오 비치에 있는 아나 리조트에서도 1일 2회 화이트 비치로 셔틀 버스를 운행합니다. 오전 10시와 오후 5시이지요.

태국 여행의 묘미는? 역시 먹거리와 마사지
어제에 이어서 아나 리조트의 식당과 스파에 대한 소개를 이어서 할까 합니다. 워낙 인터넷에 후기가 많지 않아서요. 여행 전에 제가 몹시 궁금했던 내용 위주로 올리겠습니다.레스토랑 이름이 cinnamon이었네요. 이 레스토랑에서 리조트 활동의 대부분이 이루어집니다. 무료 카약도 여기서 신청할 수 있고, 해변까지 배편도 여기서 있고요. 또 밤에 즐길 수 있는 무료 반딧불 투어도 여기에서 이뤄집니다. 아나 리조트에 묵으면 일부러 반딧불 투어를 외부에서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되는데 저흰 모르고 이미 신청을 해왔다는 슬픈 사연이.. 정면에 강이 흐르고 왼편으로는 그늘진 자리로 테이블이 늘어서 있고..오른편에는 지붕이 없는 좌석들이 놓여있습니다. 가운데 공간은 아침이면 뷔페로 변하지요. 의자가 너무 무겁고 딱딱한 것이

스머프 마을처럼 아기자기하고 조용한 '아나 리조트'
여행지를 결정할 때 어떤 섬에 가느냐를 고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섬 안에서 어떤 해변에 갈 것인지도 정말 큰 고민거리입니다. 코창도 마찬가지였지요. 태국에서 두 번째로 크기가 큰 섬인 만큼, 비치가 여러개 있었거든요. 코창 섬에서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머무르는 곳은 왼편 위의 싸이카오 비치(화이트 비치)입니다. 그리고 그 아래쪽으로 쭉쭉 비치들이 있고요, 지도 상에서 나오지는 않지만 까이배 비치 아래쪽에 론니 비치라는 곳도 히피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라고 하고요. 그렇지만 저는 숙소는 너무 크거나 번잡한 걸 싫어해서 약간 조용한 비치를 찾다보니 크롱 프라오 비치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그러다가 그곳에 위치한 '아나 리조트'에 확- 꽂히고 말았죠. 정작 크롱 프라오 비치 해변에는 나가보지도 못하고 놀기

샤워물이 그대로 바다로.. 공포의 마불 리조트
어떤 리조트를 묵어도 이보다 마음이 불편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흔히들 수상 리조트라고 하면 물 위에 떠 있는 뭔가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느낌의 리조트를 떠올리겠죠? 물론 그런 리조트도 있겠지요. 그러나 제가 갔던 엉클창 시파단 마불 다이브 롯지(Uncle Chang's Sipadan Mabul Dive Lodge) - 이름도 참 기네요 - 상상 이상의 리조트였답니다. 그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셈포르나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드래곤 인'이라는 수상 리조트입니다. 이 수상 가옥들은 단지 드래곤 인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식당도 있고 여행사도 있고 다이브 샵도 있고.. 여러가지 시설들이 한데 어울려 있는 모양이었습니다. 엉클창 다이빙샵을 찾는 건 아주 쉽습니다. 드래곤 인으로 들어가는 입구 오른쪽으로 다이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