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머프 마을처럼 아기자기하고 조용한 '아나 리조트'
By 중독... | 2012년 11월 1일 |
여행지를 결정할 때 어떤 섬에 가느냐를 고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섬 안에서 어떤 해변에 갈 것인지도 정말 큰 고민거리입니다. 코창도 마찬가지였지요. 태국에서 두 번째로 크기가 큰 섬인 만큼, 비치가 여러개 있었거든요. 코창 섬에서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머무르는 곳은 왼편 위의 싸이카오 비치(화이트 비치)입니다. 그리고 그 아래쪽으로 쭉쭉 비치들이 있고요, 지도 상에서 나오지는 않지만 까이배 비치 아래쪽에 론니 비치라는 곳도 히피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라고 하고요. 그렇지만 저는 숙소는 너무 크거나 번잡한 걸 싫어해서 약간 조용한 비치를 찾다보니 크롱 프라오 비치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그러다가 그곳에 위치한 '아나 리조트'에 확- 꽂히고 말았죠. 정작 크롱 프라오 비치 해변에는 나가보지도 못하고 놀기
마카오 “더 베네시안 호텔”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7월 5일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디럭스킹 객실
By 버닝티오알와이 | 2020년 8월 12일 |
이번 여름 휴가에 남도로 3박 이상 여행을 계획했다가 너무 멀고 코로나에 등등 다양한 이유가 있어서 취소하고 그냥 호텔 스테이로 돌렸다. 원래는 네스트 인천으로 2박하려 했는데 나의 결사 반대로 동리엇 2박으로 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일명 동리엇은 국내 메리어트 계열 중 최상위 등급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 평일 1+1 프로모션 덕분에 가게 됨. 그렇지 않았으면 갔을까 싶다. 도대체 저 동물의 정체는 뭘까? 해리포터에 나오는 그 예의를 따지는 그 새인가? 그동안 배정받았던 층수 증 가장 저층 3층. 거기다 그랜드볼룸 등 다른 공간도 함께있는 층이다. 메리어트 본보이 기본 요청사항에 엘리베이터 근처로 체크 되어 있는 걸 몰랐는데... 아마도 그래서 325호 배정된
베트남 푸꾸옥 #3. 리조트, 의도치 않은 푸드파이터
By Dulcet | 2019년 5월 2일 |
섬이 그닥 크지 않다보니 빙빙 돌던 그 동네가 우리 리조트 동네였다. 섬 위쪽에도 유명한 리조트들이 있었는데그 중 하나는 애들있는 집이 가기 좋은 곳이라 차라리 한국사람들이 많이 없고 애들 놀기에는 그냥 그런 리조트를 찾았다. 열심히 보다가 공항에서도 가깝고 조용하다는 리뷰가 많던 Sol beach로 결정. 나는 official website에서 직접 예약해서 $10 voucher 2개를 받았다. 아 그리고 베트남 여행 업체들에 연락해서 호텔 rate받았었는데 official website보다 훠얼씬 비쌌다 ^^.. 뭐지..? 심지어 처음에는 너무 싸길래, 아 이래서 한국 업체들 통해서 하나보다 했는데얘기하다보니 조식만 포함이었다. 아뇨 저는 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