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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양덕 법원, 막걸리 전문점 <맛샘막걸리> 통영 굴찜 안주하기
포항단테님과 3번째 회동이자 최씨님과는 2번째 만남이었다. 1차로 심돈에서 모듬한판구이 대자와 소주 6병을 조지고 이곳은 2차로 방문했다. 개인적으로는 두 번째 방문인데 앞의 두 분은 이곳이 처음이라고 하며, 다행히 모두 막걸리를 좋아하신다고 한다. 사장님 1인 운영이어서 술은 알아서 가져다 먹으면 된다. 언제 봐도 탐나는 술냉장고다. 집에 업어가고 싶다. 일단 지평 막걸리와 옹헤야를 꺼내온다. 역시 막걸리는 지평이라며 입을 모은다. 포항 소재 양조장인 에서 만든 막걸리 2011년에 출시 후 지역에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막걸리다. 이 막걸리 이름의 캘리그래피 글씨를 포항 캘리그래피의 거.......

포항 양덕 법리단길 <감성낙곱새>
낙곱새란 낙지+곱창+새우를 말한다. 이 세 가지 재료를 베이스로 끓여 낸 전골인데 부산에는 개미집이란 곳이 유명하다. 포항 양덕동에 낙곱새가 생겼다길래 술쟁이를 꼬셔서 퇴근 후 방문했다. 낙곱새에 감성 한 스푼을 담았다고 적혀 있다. 감성을 담지 말고 고기를 좀 더 담아주면 안 되나. 영업시간 11:00 ~ 20:30 매주 화요일 휴무 브레이크 타임 주의 키오스크가 테이블마다 준비되어 있지만 보기 편한 메뉴판도 별도로 가져다주신다. 센스 굿. 스페셜 메뉴(세트 메뉴) 중에서 맨 위에 있는 한우대창 낙곱새 스페셜 2인 (34,000원)을 주문한다. 두 번째 꼬들대창은 기름기가 좀 적은 거라고 한다. 주문은 키오스크를 사용한다. 소주 같은 것.......

포항 죽도동 칼국수 맛집 <장군분식> 칼제비도 굿
여름철 콩국수의 대명사, 포항 죽도동 장군분식. 콩국수의 비수기인 겨울철에는 칼국수/수제비 장사를 한다. 대신 칼국수/수제비는 여름에는 하지 않는다. 콩국수와 칼국수는 양립하지 않으며 철저히 계절별 시장세분화 전략을 지키고 있다. 어쨌든 간만에 칼제비 먹으러 왔다 칼제비는 칼국수+수제비를 말한다. 여름에는 콩국수 겨울에는 칼국수/수제비 비빔밥은 사시사철 운영 중이다. 4인 테이블 3개 2인 테이블 1개 외관도 허름하고 내부는 좁아터졌지만 골수 단골들이 있어서 점심시간에는 빈자리가 없을 때가 많다. 사장님이 혼자 운영하시다 보니 조리 외 모든 것은 셀프서비스다. 음식 나왔다고 외치시면 직접 받아 가고 다 먹고 퇴식까.......

포항 양덕 법원 법리단길 술먹기 좋은 곳 <맛샘 막걸리>
영일대 해수욕장 근처에 사는 두 술쟁이를 양덕 촌구석까지 꼬셔왔으니 맛있는 거 먹여야 하는데 웬만한 집 죄다 데리고 가본 적이 있어서 눈빠지게 검색을 했더랬다. 이곳저곳 찾던 중에 이 집이 눈에 들어오더라. 이 동네 이 장소에 존재한 지 꽤나 오래되었는데 직접 방문은 처음이다. 아직 한 번도 안 가본 곳이지만 그 자리에서 오랫동안 있었다는 것은 기본적인 내공은 있다는 뜻이다. 주중이라 한산한 모습이다. 테이블 간 간격은 시원시원하다. 전 6종을 포함 기타 다양한 안주 메뉴들이 있고 막걸리는 4종인데 냉장고에 지평 막걸리 포함 5종이며 소주 맥주 5,000원이다. 막걸리가 더 싸니까 막걸리를 먹어야제. 사장님 혼자 운영하시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