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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아이즈> 팀 버튼이 담은 거짓말 같은 실화

<빅 아이즈> 팀 버튼이 담은 거짓말 같은 실화

, , 등 어른들이 더 열광하는 독창적 판타지 영화의 거장 팀 버튼 감독이 본인의 작품세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한 '빅 아이즈'라는 그림에 관한 실화를 담은 영화 시사회를 피아노제자님과 다녀왔다. ​팀 버튼이 그동안 보여줬던 비현실적이고 환상적인 미술 표현이 바로 이 눈이 비정상적으로 큰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눈 '빅 아이즈'에서 비롯된 것도 흥미롭지만, 그보다 먼저 포스터를 보면 전체에 가득한 '빅 아이즈' 그림과 하단에 두 명배우 에이미 아담스와 크리스토프 왈츠가 자리하고 있어 일찍부터 궁금하기 짝이 없었다. 그런데 영화가 전개되면서 깨달은 것이 마치 지어낸 것 같은 믿기

<오늘의 연애> 좋은 연기 그러나 진부한 이야기

<오늘의 연애> 좋은 연기 그러나 진부한 이야기

다채로웠던 쇼케이스 http://songrea88.egloos.com/5832029 에 이어 개봉한 를 피아노제자님들과 관람하고 왔다​이승기의 첫 영화이고 여자가 봐도 사랑스런 매력이 느껴지는 문채원, 이 두 배우의 연기 궁합이 기대되었던 이 영화는 특히 진상의 끝으로 오히려 호감도를 더욱 올려 준 문채원의 이중인격 캐릭터 연기에 큰 웃음이 터졌다. ​자유로운 영혼에 감성 풍부하다 못해 헛똑똑녀인 '현우'와 무난하고 순정적인 바른생활남 '준수'라는 오래된 남녀 친구의 사랑과 우정 사이라는 다소 뻔한 구도의 로맨스라는 점이 아쉬웠으나 앞서 말했듯이 구성진 두 배우의 자연스럽고 현실감 있는 연기와 매력으로 상쇄되어 유쾌하게 전개되었다. ​하지만 기대되던 젊은 감각의 로맨스나

<빅 히어로>레드카펫,시사- 새로운 귀요미 애니메이션 강자 탄생

<빅 히어로>레드카펫,시사- 새로운 귀요미 애니메이션 강자 탄생

레드카펫 행사로 먼저 만난 정말 멋진 다니엘 헤니와 작품에 참여한 한국인 애니메이터 김상진 디자인 감독과 두 감독 그리고 영화 속 하얀풍선덩치맨 '베이맥스'가 출연하여 영화의 기대감을 더욱 높인 후 행사가 정리되고 시사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먼저 오프닝 단편 가 사랑스럽고 아기자기하게 보여지고 드디어 첫 장면부터 눈이 휘둥그레지는 완벽한 CG의 애니 영상이 펼쳐져 입체감을 넘어선 진짜 움직이는 인형을 실사로 찍은 것 같은 착각을 느끼게 해 진화된 CG 애니메이션을 경험하게 했다. ​이야기가 빠르게 전개되면서 드디어 커다란 마시멜로를 닮은 건강도우미 로봇 '베이맥스'가 등장하고 다니엘 해니의 외모 뿐 아니라 습관까지 캐릭터에 넣었다는 감독의 말처럼 살아있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유아 낫 유] 진한 눈물을 흘리게 만든 연기력

[유아 낫 유] 진한 눈물을 흘리게 만든 연기력

뉴욕타임즈 선정 베스트셀러 원작, 을 잇는 최고의 감동이라는 영화포스터 카피가 감상 후 진심으로 이해가 되는, 진한 눈물이 있는 영화 시사회를 지인과 다녀왔다. ​부족함 하나 없이 행복한 시간을 살던 피아니스트가 한 순간 찾아온 불운 덕에 립스틱 조차 혼자 바르지 못하는 불치병 환자가 되고 전혀 다른 세상에서 엉망진창의 삶을 살던 가수지망생을 간병인으로 만나 서로에게 작은 희망의 빛을 보게 되는 약간은 뻔한 드라마 스토리였다. ​하지만 이 영화가 조금은 다른 깊이감과 공감과 감정이입을 느끼게 한 점은 두 여배우들의 남다른 연기력과 호흡이 있기에 가능했던 듯 하다. 게다 경쾌하고 코믹하고 빠른 전반부의 전개에서 점점 인간으로서 공통적으로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