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히어로>레드카펫,시사- 새로운 귀요미 애니메이션 강자 탄생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5년 1월 17일 |
![<빅 히어로>레드카펫,시사- 새로운 귀요미 애니메이션 강자 탄생](https://img.zoomtrend.com/2015/01/17/c0070577_54b9ba807fa01.jpg)
레드카펫 행사로 먼저 만난 정말 멋진 다니엘 헤니와 작품에 참여한 한국인 애니메이터 김상진 디자인 감독과 두 감독 그리고 영화 속 하얀풍선덩치맨 '베이맥스'가 출연하여 영화의 기대감을 더욱 높인 후 행사가 정리되고 시사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먼저 오프닝 단편 <피스트>가 사랑스럽고 아기자기하게 보여지고 드디어 첫 장면부터 눈이 휘둥그레지는 완벽한 CG의 애니 영상이 펼쳐져 입체감을 넘어선 진짜 움직이는 인형을 실사로 찍은 것 같은 착각을 느끼게 해 진화된 CG 애니메이션을 경험하게 했다. 이야기가 빠르게 전개되면서 드디어 커다란 마시멜로를 닮은 건강도우미 로봇 '베이맥스'가 등장하고 다니엘 해니의 외모 뿐 아니라 습관까지 캐릭터에 넣었다는 감독의 말처럼 살아있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노아> 폭발하는 스펙터클 재난 판타지 블록버스터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4년 3월 22일 |
![<노아> 폭발하는 스펙터클 재난 판타지 블록버스터](https://img.zoomtrend.com/2014/03/22/c0070577_532adef8ee876.jpg)
성서 창세기에 나오는 '노아와 방주 스토리'를 시대와 차원을 초월하며 신화 판타지 어드벤처의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강력 재난 블록버스터로 거듭난 <노아>를 개봉 첫날 관람했다. 웅장한 자연 경관을 최대한 살린 풍광과 초현실적이고 독특한 미술 디자인, 동물이나 바위거인 감시자 등의 독창적인 캐릭터 그리고 초강력 스케일과 파워풀한 재난 액션까지 최첨단 영상 기술을 매우 효율적으로 활용한 박진감 최고의 시각적 스펙터클이 식상하고 고루할 수 있는 소재의 한계를 상쇄한 작품이었다. 게다 한정된 종교물에서 범위를 확대하여 파괴와 폭력에 병든 세상을 뒤바꿀 운명을 짊어진 한 인간의 고뇌를 다룬 서사적 스토리 전개가 <더 레슬러>, <블랙스완>으로 남다른 파워와 독창성을 인정
"미즈 마블" 캐릭터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6월 2일 |
이 작품도 공개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미지 놀이이긴 한데, 그래도 색상이 참 마음에 드네요.
덤보 - 뻔하디 뻔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3월 27일 |
이 영화를 리스트에 올리면서 솔직히 걱정이 많았습니다. 디즈니에서 참으로 많은 작품들의 실사화를 도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작품별로 상황이 좀 미묘하긴 해서 말입니다. 대부분의 작품이 그래도 매력은 어느 정도 챙기고 있는 상황이기는 한데, 몇몇 작품들은 솔직히 좀 아쉽다는 느낌이 있는 것도 사실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이 작품의 경우에는 상황이 좀 다른데, 아무래도 뭔가 다른 기피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보게 되었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오늘은 조금 다른 이야기로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솔직히 저는 이 작품을 좀 기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포스터에 나온 덤보 이미지가 좀 무섭게 다가왔던 것이죠. 디지털 동물에 관해서 그래도 정글북 덕분에 좀 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