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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posts[장르만 로맨스] 선 넘는 재미
다 보고나서 찾아보니 배우인 조은지가 장편 영화 데뷔작으로 찍은 작품이네요. 위드코로나에 접어들면서 상당히 공격적으로 행사를 많이 잡았던데 생각과는 달랐지만 빵빵 터지는 재미가 있어 좋았습니다. 시놉시스 상에선 사실 그렇게 기대하진 않았는데 연출과 배우들의 캐릭터 극대화로 선을 넘나들면서도 전체적으로 유쾌하게 풀어가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한 영화네요. 다만 선 넘는 것에 대해 민감하다면~ 처음엔 입술은 안돼요였다는데 정말 그대로 나왔으면ㅋㅋㅋㅋ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작가가 한참 신작을 못 내놓는 와중에 그를 존경하는 신인의 작품을~ 이러는 와중에 동성으로서 사랑하는 감정까지 넣었는데 이것도 이제는 흔한(?) 선이니~ 생각보다 진득하게 풀어가서 좋

11월 17일 개봉 영화 장르만 로맨스 예고편 추천!
11월 17일 개봉 영화 장르만 로맨스 예고편 추천! 새로운 작품이 우리를 곧 찾아온다! 아무 생각 없이 마음 편하게 볼 수 있는 한국영화 참 좋아하는데 이제 곧 만나볼 수 있을 것 같다. 출연진들도 벌써부터 기대를 하게 만든다! 믿고 보는 배우 류승룡부터 시작하여 오랜만에 영화계에 등장한 신인 배우 무진성까지. 상당히 조화로운 캐스팅이 아닐까 한다! 특히 류승룡 배우의 2년만인 스크린 컴백 작품이라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는 11월 17일 개봉영화이다. 7년째 긴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현'과 그를 중심으로 이리 꼬이고 저리 얽힌 다양한 인물들의 매력적인 케미를 제대로 보여줄 것 같다. 이제껏 만나지 못했던 유.......
"장르만 로맨스" 라는 작품의 스틸컷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제가 할 말이 별로 없기는 하네요. 분위기 참 묘하긴 하네요.
[집이야기] 스러지다
왠지 모르게 오랜만에 보는 듯한 이유영 주연의 작품으로 박제범 감독의 장편 데뷔작입니다. 아버지와 딸하면 떠오를만한 이야기지만 그래서 더욱 귀하고 잔잔하게 그려내 괜찮았네요. 곧게 스러져가는 인간의 모습이 참...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자식이 있다는 점에서 쓸쓸함은 덜하지 않았을런지...마지막 창이 드러나는 부분에선 기시감이 들면서도 영화의 감성톤과 잘 어울렸네요. 전처인 서영화의 삶이 너무 좋게 나오기에 더 대비되긴 하지만 전의 갈등을 그려내지 않고 묻고 가서 좋았습니다. 이혼 가정이라는 것도 이제는 흔해져 나름 무던해지는 것 같네요. 전자식 잠금장치나 맞춤법, IT기기 등 시대의 발전에 따라가지 못할 수 밖에 없는 아버지를 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