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타카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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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좌우맹

타누키의 MAGIC-BOX|2022년 12월 19일

자고 일어나면 전날의 기억을 잃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에 걸린 소녀를 주인공으로 펼쳐지는 학원 사랑물이라 많은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소소하니 괜찮았네요. 나름 뻔하지만 눈물은 줄줄 나고 ㅠㅠ 찾아보니 언덕길의 아폴론 감독이었던 미키 타카히로의 영화인데 우연과 상상에서 좋았던 후루카와 코토네의 모습도 볼 수 있어 또~ 흥미로웠던 작품이네요. 다만 팬이 아니라면 극장 관람을 추천하기엔 좀 심심한 감이 있습니다. 2.5 / 5 스텝롤에 요루시카가 부른, 행복한 왕자가 생각나는 주제곡 좌우맹이 흘러나오는데 어울려서 먹먹하니~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지메 당하는 친구를 괴롭힘에서 벗어나기 위해 여주인공에게 고백하는 초식남(?) 토루(미치에다 슌스케)지만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 설정 의존 너무 크고 연기 어색해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마오리(후쿠모토 리코 분)는 교통사고로 인해 전향성 기억상실증에 걸려 잠이 들면 그전에 발생한 하루 동안의 일들을 모두 잊게 됩니다. 동급생 토오루(미치에다 슌스케 분)는 친구가 따돌림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 마오리에게 거짓으로 좋아한다고 고백합니다. 마오리는 토오루의 고백을 받아들이지만 실제로 서로 좋아하지는 말자고 약속합니다. 전향성 기억상실증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이치죠 미사키의 소설을 미키 타카히로 감독이 영화화했습니다. 전향성 기억상실증에 걸렸던 주인공 마오리가 서서히 회복되는 가운데 자신이 그림으로 남겼으나 기억에는 남지 않은 토오루와의 사랑을 회상하는 액자식 구성입니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오오카미의 문화생활|2022년 11월 28일

[이 글은 초대권을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지난주에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일본영화 라는 제목으로 투고되었는데 미디어웍스문고상을 수상했고 이듬해에 소설로 출간될 때 제목이 위와 같이 바뀌었다. * 전격소설대상(電撃小説大賞) - 카도카와(KADOKAW

영화 양지의 그녀

오오카미의 문화생활|2019년 3월 15일

CGV 용산에서 다음 주 개봉하는 일본영화 를 미리 만나보고 왔다. 처음 볼 때는 끝장면에서 눈물을 흘리게 되고 다시 볼 때는 첫장면부터 눈물을 쏟게 된다는 영화 를 연출한 미키 타카히로(三木孝浩. 1974-) 감독의 작품이었기에 기대하고 보았는데 역시나 좋았다. 여주인공의 정체가 밝혀지는 후반부에서는 두 주인공의 사랑에 감동을 받아서 눈물이 흘러내렸다. 후기를 쓰기 위해서 인터넷 검색을 하기 전까지는 이 영화가 최신작인 줄 알았다. 그런데 2013년에 제작된 작품이란다. 어쩐지 우에노 주리가 너무나도 청순해 보이더라니. 이미 DVD나 블루레이로 나와 있는 작품이니 굳이 영화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