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좌우맹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12월 19일 |
자고 일어나면 전날의 기억을 잃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에 걸린 소녀를 주인공으로 펼쳐지는 학원 사랑물이라 많은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소소하니 괜찮았네요. 나름 뻔하지만 눈물은 줄줄 나고 ㅠㅠ 찾아보니 언덕길의 아폴론 감독이었던 미키 타카히로의 영화인데 우연과 상상에서 좋았던 후루카와 코토네의 모습도 볼 수 있어 또~ 흥미로웠던 작품이네요. 다만 팬이 아니라면 극장 관람을 추천하기엔 좀 심심한 감이 있습니다. 2.5 / 5 스텝롤에 요루시카가 부른, 행복한 왕자가 생각나는 주제곡 좌우맹이 흘러나오는데 어울려서 먹먹하니~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지메 당하는 친구를 괴롭힘에서 벗어나기 위해 여주인공에게 고백하는 초식남(?) 토루(미치에다 슌스케)지만
엠마 스톤과 호아킨 피닉스가 한 영화에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6월 27일 |
솔직히 전 엠마 스톤에 관해서는 이렇다 할 느낌이 있는 편은 아닙니다. 제가 좋아하는 쪽은 커스틴 던스트이다 보니 뭐랄까 참.......아무튼간에, 연기는 절대로 얼굴로 가려질 배우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그래서 너무 미모로만 나오는 것도 안타까웠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상황에서 그래도 상당한 옇와들에 줄줄이 캐스팅이 되는 분위기 입니다. 이번 영화 역시 만만한 영화는 아니죠. 게다가 같은 감독과 2연타로 일하게 되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번에는 호아킨 피닉스와 한 영화에 나옵니다. 솔직히 호아킨 피닉스 역시 한동안 비호감으로 추락했다가 지금은 다시 좋아지고 있는 배우중 하나죠. 아무래도 연기력 하나만큼은 인정해야 하거든요. 이 둘이 나오는 영화는 우디 앨런의
[도쿄 여행]도쿄 디즈니랜드!
By どこ | 2013년 6월 28일 |
미호와 작년부터 계획했던 함께 디즈니랜드 가기. 드디어 실현되었다. (벌써 한 달전) 이날도 역시 평일+날씨는 흐렸지만 사람 많았으므로 실패. 비 안오는 날 간다고 디즈니랜드 달력을 보고 정한 날임에도 비는 내리고야 말았다. 앞선 포스팅에서 말했던것처럼 디즈니랜드는 어린 아이들을 타겟으로 만든 그야말로 랜드다. 그래서 어트랙션도 그렇게 무섭지 않은(그래도 나에겐 무서움) 느낌이다. 디즈니랜드도 디즈니씨도 언제나 애픝터 파이브 티켓으로 가서 밝을 때의 느낌이 항상 궁금했었는데 미호랑 갔던 이 날은 모처럼 아침부터 출묘! 역에서 내리고 깜놀. 생각보다 사람이 너무 많음. 이 깜놀은 한달 뒤 비오는 날 디즈니씨에서도 같은 현상이 일언게 되는데.. 저 앞에서 사진 찍으려면 줄서서 기다려야 함. 이
케이트 블란쳇이 "토르 : 라그나로크"에 나온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월 27일 |
개인적으로 케이트 블란쳇에 관해서는 꽤 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보면서 구별 하게 된 배우중 하나죠. 이 영화 외에도 상당히 다양한 영화에서 정말 다양한 배역을 소화해낸 배우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자신의 이미지를 교묘하게 비튼 블루 재스민 같은 영화도 절대로 잊을 수 없게 만들었죠. (다만 제 취향 영화라고 말 하기에는 좀 문제가 있습니다.) 아무튼간에, 이분이 또 다른 시리즈에 등장하겠더군요. 이번에 이야기 되고 있는 영화는 "토르 : 라그나로크" 입니다. 현재 무슨 배역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새로운 주요 인물이 될 거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