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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가볼만한곳 내가 좋아하는 일몰 명소 수월봉
사람들마다 모두 좋아하는 특별한 장소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자주 방문하지는 않지만 한 번씩 잠깐 바람 쐬러 찾아가는 곳이 수월봉인데요제주 가볼만한곳 중에 예쁜 바다는 많이 있지만 섬까지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은 많지 않기 때문에독특한 해안 풍경이 보고 싶을 때 찾아가는 곳이랍니다해발 77m의 낮은 오름인데 심지어 바로 위쪽까지 차로 올라가게 되기 때문에실제 오르막길을 걷는 부분이 상당히 짧다고 보면 되겠습니다즉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편하게 찾아갈 수 있는 곳이 바로 제주 수월봉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제주도의 서쪽에 위치해있는 지리적 특성 때문에 일몰을 보기 위해 찾아가기에도 괜찮은 장소가 되어줍니다전.......
제주 올레 #9 산 넘어 또 산
진작 예약해둔 거라 취소도 못하고, 또 갔습니다. 아마도 올해의 마지막이 될 제주행, 오래 전부터 미루고 미뤄두었던 올레 9코스입니다. 올레 9코스는 제주의 스무개 남짓한 올레길들 중에서 꽤 특이한 성격을 가진 경로입니다. 일단 코스 길이 6.7 킬로미터로 본섬 안의 올레 중에서는 가장 짧고(전체 통틀어도 두 번째), 또 본섬의 올레들 중 난이도 상(上)에 해당하는 두 곳중 하나입니다. (전체로는 세 번째). 말 그대로 짧고 굵은(...) 코스라는 얘기. 함께 난이도 상인 3코스는 대체 우회로라도 있지만 이건 시종일관 산길이라 그냥 정면돌파 말고는 답이 없죠. 물론 그렇다고 북한산이나 설악산 오르는 수준의 등산 레벨은 아니지만 일행이 워낙 산이라면 질색 팔색을 하다보니.. -ㅁ
J1 마지막 휴가를 보내는 법
글번호를 어떻게 붙여야할지 고민했다. 쓰다만 여행기가 너무 많잖아.. 그동안 뭘 했느냐 남미에서 귀국하는 길에 만난 코로나 세상 장기 여행 다니려고 휴직했는데.. 정말 최악이었다. 이제 복직하면 아무데도 못갈텐데 설마 가을 겨울쯤 되면 한번은 나갈 수 있겠지 했는데.. 전혀 나아질바 없이 복직일이 다가오고 말았다. 그동안 코로나 멘붕에 여행도 못가고 뭘하지? 하다가 시험을 하나 신청했다. 신청일 마지막에.. 충동적으로. 왜 그랬을까 그건 나도 몰라 그냥 할게 없어서 그거 걸어놓고 나니 마음의 여유가 없어 블로그도 안하고.. 그렇다고 공부도 안했으면서? ㅎㅎ 암튼 결론은 기쁨의 합격!! 그러구 나니 한달 남았잖아 휴직 ㅠㅠ 날이 쌀쌀해지면 내 마음은 발리 가고 싶은데. 그래도 집에서만 뒹굴수는 없어 남들
제주 올레 #1-1 섬 속의 섬
마지막 순번을 가지고 있는 올레 21코스를 돌았으나 저의 올레 걷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이번 차례는 우도의 올레 1-1코스입니다. 올레 1-1코스 우도 올레는 이름 그대로 우도를 한 바퀴 도는 길입니다. 11 킬로미터 남짓한 길이도 짧은 편이고 고저차도 거의 없어 휘적휘적 걷기 좋은 길. 숙소를 나서 성산항 쪽으로 걸어갑니다. 구름이 많아 일출을 보진 못했지만 구름 속의 이런 모습도 분위기 있네요. 성산항에서 우도를 오가는 배는 오전 8시부터 30분 간격으로 계속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섬에서 나오는 마지막 배 시간은 계절마다 달라지므로 확인이 필요하구요. 15분 정도면 도착하는 가까운 섬, 제주도의 부속 도서 중 가장 큰 섬 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