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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posts렛츠 스케어 제시카 투 데스 (Let's Scare Jessica to Death.1971)
1971년에 ‘존 D. 핸콕’ 감독이 만든 뱀파이어 영화. 존 D. 핸콕 감독은 본래 브로드웨이 감독 출신으로, 영화 감독이 된 이후에는 단편 영화를 만들다가 본작을 통해 장편 영화 데뷔를 했다. 영화 감독으로서는 로버트 드니로 주연의 야구 영화 ‘대야망(Bang The Drum Slowly.1973), 환상특급(The Twilight Zone, 1985) 시리즈로 유명하다. 내용은 정신병을 앓고 있어서 뉴욕 필하모닉의 베이시스트 역할도 포기한 ’제시카‘가 정신병원에서 퇴원한 직후, 남편 ’던컨‘과 그의 히피 친구 ’우디‘와 함께 시골로 낙향해 살고자 해서 외딴 솜의 시골 집을 구입해 배를 타고 그곳으로 향했는데. 집안에 숨어 살던 가출 소녀 ’에밀리‘를 만나서 우여곡절 끝에 친구가 되어 섬
딥페이크 무비, 포레스트 펄프? (Deepfake, Forest Pulp)
요즘 말많은 딥페이크 기술입니다만- 원래는 그런데 쓰라고 만들어진 건 아니죠. 위 영상은 딥페이크 무비를 주로 만드는 샤묵(Shamook)의 작품입니다. 포레스트 검프의 주인공을, 톰 행크스에서 존 트라볼타로 바꿨습니다. 존 트라볼타가 원래 포레스트 검프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는 건, 아실 분은 다 아실 겁니다. 톰 행크스는 포레스트 검프를 찍느라 쇼생크 탈출 캐스팅을 거절했고요. 이렇게 보면 저때는 진짜 뭔가 헐리우드 황금기였던 느낌인데... 아무튼, 딱히 위화감이 안듭니다. 톰 행크스가 좀 어리숙한 사람처럼 보인다면, 존 트라볼타는 말 안들어주면 때릴듯한 포스를 풍긴다는 것이 차이일 뿐. 이 역시 딥페이크 기술이 가진 맹점이겠죠. 사람 얼굴이 전하는 메시지는
[WIN95] 인공지능 소녀 별이 열 한살 라이트 (1998)
1998년에 ‘열림 커뮤니케이션’에서 만든 한글 대화 프로그램. 내용은 인공지능 열 한살 소녀 ‘별’이와 대화를 나누는 이야기다. 본작은 열림 커뮤니메이션이 1994년에 MS-DOS용으로 만든 ‘별이 열 살’의 후속작으로 1996년에 윈도우 95용으로 나온 ‘별이 열 한 살’, 1997년에 나온 첫 번째 확장판인 ‘별이 열한살 플러스’에 이어 1998년에 나온 두 번째 확장판이다. (즉, ‘별이 열 살 < 별이 열 한 살 라이트’ 순서다) 별이 열 한 살에 ‘두 번째 이야기’라는 부제가 붙은 게 그 때문인 것 같다. 첫 번째 이야기는 아마도 MS-DOS판인 별이 열 살인 것 같다. 발매 당시 관련 기사를 보면 별이
CES 2020, 돈이 보이는 변화를 찾다
120년 전 1900년, 파리에서 다섯 번째 만국 박람회(Paris Exposition)가 열렸다. 당시 대한제국이 참여해 알려졌지만, 원래는 프랑스가 가진 과학기술과 문화를 과시하기 위해 개최된 전시다. 7개월간 방문자는 약 4,800만 명. 그 당시 만나볼 수 있던 최신 기술 제품이 한자리에 모인 장소이기도 했다. 34개 전시공간(파빌리온) 중에 과학기술에 배당된 전시장만 21개. 그 안에서 사람들은 가상현실(시네라마), 전기 자동차, 로봇 인형, 혁신적 모빌리티(무빙워크),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유성 영화), 스포츠(1900년 하계 올림픽) 그리고 수많은 전구와 다른 나라에서 온 사람을 만날 수 있었다. 벨 에포크 시대의 정점을 찍는 자리였다고 해도 좋다. ▲ 1900

![[CV] [Comi] 'ダンダダン'(단다단) 24권. 레드 바론](https://img.zoomtrend.com/2026/06/11/1781228393-EB829CED838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