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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 아수라 (阿修羅.1986)

뿌리의 이글루스|2022년 3월 8일

1986년에 ‘セガ(세가)’에서 세가 마스터 시스템용으로 만든 종 스크롤 액션 게임. 골드 카트리지 게임으로 한국에서는 ‘특명’이라는 제목으로 번안되어 발매됐다. (단, 게임 패키지 제목만 한글이고 실제 인게임 타이틀 화면에선 아수라 한자 제목이 뜬다) 내용은 동남아시아 정글을 배경으로 기관총과 폭탄 달린 봄버 애로우로 무장한 게릴라 전사 ‘아수라’와 ‘비샤몬’이 단둘이서 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머리 꼭대기가 보이는 탑 뷰 시점에 종 스크롤 방향으로 나아가면서 총질하는 게 게임의 기본이고. 적의 총알에 맞거나 적과 닿으면 무조건 한 방에 죽는 것 등을 보면 게임 플레이 감각이 SNK의 ‘이카리’와 같지만, 게임 발매년도를 보면 이카리가 나온 해와 같은 1986년에 나왔다. 그

루시퍼즈 우먼 (Lucifer's Women.1974)

뿌리의 이글루스|2020년 8월 2일

1974년에 ‘폴 아레토’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내용은 유명한 작가 ‘존 웨인라이트’는 사타니즘과 흑마술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자신의 책을 출간하는 출판사 대표 ‘스티븐 필립스 경’의 꼬임에 넘어가 인신공양의 흑미사에 참여하게 되고. 그 제물로 클럽에 있는 벌레스크 댄서 ‘트릴비’를 선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지난 수십년 동안 필름이 소실되어 영화가 완성된 건지, 미완성된 건지조차 알려지지 않았고. 본작을 만든 ‘폴 아레토 감독’이 1978년에 새로운 내용을 추가해 편집한 ‘닥터 드라큘라(Doctor Dracula)’를 만들어서 본작의 캐릭터와 내용 일부는 닥터 드라큘라에 남아 있는 걸로 볼 수밖에 없었는데. 2018년에 미국의 홈비디오 배급사로 장르 영화의 보호와

포세이큰: 악령이 깃든 자 (Forsaken.2016)

뿌리의 이글루스|2020년 7월 29일

2016년에 ‘저스틴 프라이스’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2015년에 ‘존 카사르’ 감독이 만든 동명의 서부 영화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 내용은 독실한 신자인 ‘폴’은 아내 ‘에밀리’가 어느날부터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하는데. 현대 의학으로는 진단도, 치료도 할 수 없는 상태란 말을 듣고 악마에 씌인 것으로 의심해 옛날에 엑소시즘을 했던 ‘타운센드’ 신부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지만, 엑소시즘보다 신앙에 의지해 이겨내란 답변을 들어 결국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한 채 자신이 직접 엑소시즘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기본적으로 엑소시즘 영화를 표방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좀 애매한 구석이 있다. 줄거리상으로는 폴이 에밀리에게 엑소시즘을 해야 하는데. 실제 본편 스토리

[MAME] 사이버 립 (サイバーリップ.1990)

뿌리의 이글루스|2020년 4월 4일

1990년에 ‘SNK’에서 아케이드(오락실)용으로 만든 런 앤 건 게임. SNK MV 시스템(네오지오 기판)이 쓰였고 발매 시기상으로 네오지오 초창기 게임에 속한다. 내용은 2016년에 지구 연방 정부가 전 세계 인구 과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주 식민지 프로젝트를 승인하고, 2019년에 식민지 CO5가 안드로이드의 거점이 됐지만, 수많은 안드로이드에게 결함이 발견되어 그걸 제어하기 위해 슈퍼 컴퓨터 ‘사이버 립’을 만들고 외계인의 침략에 대비하여 훈련시켰는데. 2030년에 사이버 립이 폭주하여 안드로이들이 인류를 공격하고, 설상가상으로 외계인까지 침공하자 인류 진영의 베테랑 안드로이드 ‘릭’과 ‘브룩’이 출동해 그들을 저지하는 이야기다. 본작은 요즘 세대가 보면 메탈 슬러그 닮은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