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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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posts포세이큰, 2015
우리가 뻔할 것을 알면서도 장르 영화를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야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결국엔 크게 두 가지 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첫째는 그 뻔함 자체를 즐기는 것. 그러니까 좀 전형적이고 재미없더라도, 그 이후 나올 장르적인 ‘무언가’를 위해 참고 기다릴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둘째, ‘혹시라도’ 뻔할 줄 알았던 그 영화가 알고보니 클리셰 타파를 준비해두고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때문에. 그러니까 서부영화를 좋아하는 내가 에 기대하는 것은 별다른 게 아니었던 것이다. 타란티노 마냥 클리셰 타파하면? 엄청 좋지. 근데 딱 봐도 그런 한 방을 준비해둔 영화는 아닌 것처럼 보이지 않은가. 그럼 포기할 건 포기하고 다음 스텝으로 넘어가야지. 서부영
루시퍼즈 우먼 (Lucifer's Women.1974)
1974년에 ‘폴 아레토’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내용은 유명한 작가 ‘존 웨인라이트’는 사타니즘과 흑마술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자신의 책을 출간하는 출판사 대표 ‘스티븐 필립스 경’의 꼬임에 넘어가 인신공양의 흑미사에 참여하게 되고. 그 제물로 클럽에 있는 벌레스크 댄서 ‘트릴비’를 선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지난 수십년 동안 필름이 소실되어 영화가 완성된 건지, 미완성된 건지조차 알려지지 않았고. 본작을 만든 ‘폴 아레토 감독’이 1978년에 새로운 내용을 추가해 편집한 ‘닥터 드라큘라(Doctor Dracula)’를 만들어서 본작의 캐릭터와 내용 일부는 닥터 드라큘라에 남아 있는 걸로 볼 수밖에 없었는데. 2018년에 미국의 홈비디오 배급사로 장르 영화의 보호와
격전의 아제로스 단편 만화 <윈드러너: 세 자매> 분석
요즘 궁금한 것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새로운 확장팩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실바나스 윈드러너가 어떻게 될지이다. 워크래프트3 때부터 다양하게 활동해온 실바나스.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에는 거의 절대악과 같은 학살등의 행보를 사고 있어서 지금 예전 가로쉬 헬스크림을 연상하게 한다. 가로쉬는 그래도 대격변으로 인한 줄어든 자원, 오크 우월주의 등이 그려진 반면, 현재 실바나스는 군단에서의 행보, 애니메이션, 가시의 전쟁 퀘스트 등을 통해 봤을 때는 뭔가 산 생명에 대한 원한과 같은 것이 크게 두드러지고 있다. 실바나스는 리치왕이 아닌 호드의 대족장인데, 지금까지 보여준 행보는 리치왕이 할 법한 발언들을 쏟아내고 있다. 결국 타락하여, 가로쉬의 길을 가는 것일까? 아니면 스타2의 사라 케리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실바나스는 어찌될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의 새 확장팩인 "격전의 아제로스"가 열흘 뒤면 출시된다. 이번 확장팩은 판다리아의 안개 때처럼 최종보스가 공개되지 않고 다시 얼라이언스와 호드 양 진영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시작한다. 제목부터가 전쟁중심으로 흘러갈 것을 예고한다. 작년 11월 처음 공개되었을 때, 트레일러에서도 양 진영의 갈등을 보여줬다. 당시 공개된 내용에서 확장팩 "군단"에서 새로운 호드의 대족장이 된 실바나스 윈드러너가 나이트엘프의 수도 텔드랏실을 불태우는 모습을 보여준다는데 그 이야기는 현재 "가시의 전쟁" 퀘스트로 구현되었다. 직접해보진 않았지만 내용을 보면 실바나스는 얼라이언스가 아제라이트를 차지하는 것을 막기 위해 텔드랏실을 불태운다. 이로 인해 얼라이언스는 언더시티를 공격하는 "로데론 공성전"으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