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큰: 악령이 깃든 자 (Forsaken.2016)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7월 29일 |
2016년에 ‘저스틴 프라이스’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2015년에 ‘존 카사르’ 감독이 만든 동명의 서부 영화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 내용은 독실한 신자인 ‘폴’은 아내 ‘에밀리’가 어느날부터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하는데. 현대 의학으로는 진단도, 치료도 할 수 없는 상태란 말을 듣고 악마에 씌인 것으로 의심해 옛날에 엑소시즘을 했던 ‘타운센드’ 신부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지만, 엑소시즘보다 신앙에 의지해 이겨내란 답변을 들어 결국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한 채 자신이 직접 엑소시즘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기본적으로 엑소시즘 영화를 표방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좀 애매한 구석이 있다. 줄거리상으로는 폴이 에밀리에게 엑소시즘을 해야 하는데. 실제 본편 스토리
dev log. 탄막 프로젝트 : 돈파치 - 탄막게임의 전조가 보인다
By i WANT | 2015년 4월 17일 |
돈파치는 도돈파치로 유명한 케이브의 슈팅게임이자, 유명한 탄막게임인 도돈파치의 전작이다. 도돈파치의 전작으로서가 아니라 돈파치 그 자체로도 명작이고 정말 재미있다. 도돈파치를 탄막게임의 시초라고 말하지만, 탄막게임의 역사에 대해 잘 모를 때에 나는 돈파치도 탄막 게임이라고 생각했다. 그도 그럴 것이, 중간을 넘어가면 탄막게임이라고 불러도 별 무리가 없는 모습을 이때부터 이미 보여주고 있다. 다만, 케이브가 이런 탄막을 게임 들어가자마자 보여줘도 될까?란 두려움만 가지고 있었을 뿐. 도돈파치까지 쭈욱 이어지는 콤보시스템과 가산점 등의 기본 시스템을 여기서 부터 볼 수 있으며, 타격감 또한 일품이다. 예전에 이 게임을 원코인은 아니더라도 3~5코인 정도로 클리어 했는데, 최근에 에뮬로 다시 해
[MEGA-CD] 배틀 판타지(バトルファンタジー.1994)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1년 3월 10일 |
1994년에 ‘マイクロネット(마이크로넷)’에서 메가 CD용으로 만든 대전 액션 게임. 북미판 영제는 ‘Revengers of Vengeance(리벤저스 오브 벤전스)’다. 본작의 개발사인 ‘마이크로넷’은 본래 3D CG 소프트 시스템을 주로 개발하는 곳인데 게임 쪽은 PC88과 MSX2 등 PC 쪽부터 시작해 콘솔 쪽은 메가드라이브, 메가 CD, 세가 세턴, 드림캐스트 등. 세가 쪽 게임을 많이 만들었다. 내용은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10명의 전사들이 ‘X 다크’를 무찌르는 이야기다. 플레이어 셀렉트 캐릭터는 ‘레피이어(엘프)’, ‘카쿠스(인간 창기사)’, ‘가이(인간 닌자)’, ‘맥다일(인간 격투가=잡기)’, ‘살레아(인간 격투가=타격)’, ‘콜디(늑대인간)’, ‘알고스(드워프)’,
슈퍼로봇대전 OG 문 듀엘러즈 1차 PV
By ProfJang의 글과 이야기가 있는 곳 | 2016년 3월 24일 |
뜬금없이 공개 됐는데. 칼비나 성우의 나레이션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잼 프로젝트 신곡은 샤이닝 스톰으로 결정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