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에 ‘톰 맥러글린’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1939년에 나온 영화 ‘원 다크 나이트’와는 제목만 같을 뿐 전혀 다른 영화다. 내용은 유명한 러시아 오컬티스트 ‘카를 레이마르시비치 레이마르’가 텔레키네시스(염동력) 능력을 발견했다고 발표한 후 자신의 아파트에서 여섯 명의 소녀들과 함께 죽은 시체로 발견되어 장례식을 치른 후 납골당으로 관이 옮겨졌는데.. 그의 딸인 ‘올리비아 맥켄나’ 앞에 아버지의 지인이라는 ‘사무엘 독스테이더’가 나타나, 죽은 카를이 실은 어린 소녀들을 납치해 공포에 떨게 하여 그녀들이 만든 생체 에너지를 먹고 사는 ‘사이킥 뱀파이어’였다는 사실을 알려준 상황에, 10대 고등학생 ‘줄리 웰스’가 ‘캐롤’, ‘레슬리’, ‘키티’로 구성된 ‘시스터즈’라는 클럽의 회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