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벨 집으로 (Annabelle Comes Home.2019)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8월 23일 |
2019년에 ‘게리 도버먼’ 감독 및 각본, ‘제임스 완’이 제작을 맡은 애나벨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컨저링 유니버스의 넘버링으로는 일곱 번째 작품으로 연대상으로는 컨저링 1과 컨저링 2 사이의 이야기다. (컨저링 1의 사건으로부터 1년 후. 컨저링 2의 사건으로부터 2년 전) 내용은 퇴마사로 유명한 워렌 부부가 악마가 깃든 인형 ‘애나벨’을 제령하고 자택에 있는 오컬트 뮤지엄 진열장에 격리시킨 지 수년의 세월이 흐른 뒤, 워렌 부부가 매스컴에서 사이비 취급을 받아서 어린 딸인 ‘주디 워렌’이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베이비시터 ‘메리 엘렌’에게만 마음을 열었는데, 생일을 앞둔 어느 날. 부모님이 출장을 가서 메리와 단 둘이 지내다가, 메리의 친구 ‘다니엘라 라이오스’가 찾아왔다가 오컬트
데스 베드: 더 베드 댓 잇츠 (Death Bed The Bed That Eats.1977)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1년 1월 24일 |
1977년에 ‘조지 배리’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감독 본인이 제작, 각본도 맡았다. 내용은 오래전 악마가 한 여자와 사랑에 빠져 침대에서 사랑을 나눴지만, 여자가 복상사로 죽자 슬픔에 빠진 악마가 피눈물을 흘리고. 그게 침대 위에 떨어져 침대 자체가 살아 움직이는 생물체가 됐는데. 악마가 휴식기에 들어가 있는 동안에는 침대가 멀쩡한 가구의 형태를 띄지만 10년에 한 번 악마가 깨어나면 침대가 사람을 잡아먹는 괴물로 변해서, ‘오브리 비어즐리’라는 예술가한테 영원히 죽지 않고 침대의 식인 행위를 봐야 하는 저주를 내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줄거리는 있지만 그게 메인 스토리로 이어지지는 않고. ‘아침 식사’, ‘점심 식사’, ‘저녁 식사’, ‘디저트’의 4개 페이즈로 진행되면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실화 결말과 앤 해서웨이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2월 13일 |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의 백미는 3층에 있습니다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4월 18일 |
1930년대 거리를 재현해놓은 곳이 있어서 여길 도는 게 재밌거든요! 인력거 붸에에에 주조장입니다. 술빚는 냄새도 맡을 수 있다죠. 심청전을 줄창 상영중인 영화관. 다다미가 깔려있습니다. 신발 벗고 올라갈 수 있으니 참고. 마키 선생님의 수업시간입니다. 토마토 1개분에 들어있는 리코펜의 양은? 토마토 1개분이야 1층엔 목화 전시관도 있답니다. 여기서 씨앗과 솜을 분리하면 네소 내장(...)이 되는 거구나... 근대역사박물관은 전국 단위에서도 꽤나 잘 꾸며진 곳으로 유명하니 한 번 들러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