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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데우스- 20세기의 둠 그래픽으로 21세기의 둠을

꿈꾸는드래곤의 레어|2023년 1월 15일

아무 생각없이 실행한 게임이 다른 최신게임을 제치는고 엔딩까지 달리게되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않았습니다. 시작하자마자 반겨주는 간단한 메뉴, 간단한 시작, 90년대 둠을 떠올리게하는 도트그래픽, 화끈하고 찰친 타격감, 시원시원한 진행, 포르노의 그것과 같은 스토리. 퍼즐도 뭣도 없이 눈에 보이는 괴물들을 모조리 갈아버리며 신나게 달리다보면 끝나는 정말 둠과 같은 슈팅게임입니다. 리메이크된 둠 보다도 더욱 둠같은 이 느낌. 좋군요.

DOOM을 윈도 메모장에서 실행했다고 합니다

...뭐야 이거? 라는 소리가 나오는 장면. 실제로 메모장에서 실행되는 건 아니고, 뒤에서 둠을 돌린 다음, 그걸 ASCii Art를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텍스트로 변경, 자동으로 빠르게 메모장에 붙여 넣는 방법을 이용해서 만든 ''애니메이션''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처음 실행 화면에서 보이는, 윈도 작업 표시줄에서 수도 없이 돌아가고 있는(...) 여러 프로그램들이 이런 애니메이션 작업을 도와주고 있는 거겠지요. 아무튼, 재미있는 아이디어네요. 둠 게임 속 괴물들은 아마 영원히 고통 받을 것 같아요.

이번주 에픽게임즈 무료게임 - Doom 64

요 몇 주간 에픽게임즈의 무료게임이 인디게임 위주로 나오면서 잠잠하다가, 다시금 관심을 끄는 물건이 등장했습니다. 이번주 에픽게임즈의 무료게임은 Doom 64... 모든 컴퓨팅 능력을 가진 디바이스에 돌아간다는 그 Doom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태초에는 1997년 닌텐도 64용으로 등장했던 것인데, 이게 2020년 리마스터된 이후 이번에 등장했네요. 굳이 지금 시점에 무료게임으로 등장한 이유는 음...올해의 퀘이크콘을 위한 제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둠 2 이후 닌텐도 64용으로 등장한 이 둠 64는 둠 2의 후속작의 의미를 가지고 있었지만 플랫폼 및 제작사가 다르기 때문에 공식 후속이냐 외전이냐 하는 논란이 꽤 길었습니다만, 결국은 둠 64가 둠 시리즈의 정식 스토리라인에 포함되는 것으로

둠이터널 아트북

둠이터널 한글판이 나왔습니다.영문판 산지 얼마나 됬다고.....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