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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posts[허삼관] 원작을 읽은 분들에게는 아쉬울지도
감독;하정우출연;하정우, 하지원중국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로써 하정우가 연출과주연을 맡은 영화 이 영화를 개봉첫주 휴일 저녁의 무대인사 있는걸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얘기해보고자 한다. 중국작가 위화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원작을 아직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아무래도 하정우가 연출한다는 것에기대반 걱정반을 했었던 가운데 이 영화를 개봉첫주 휴일 저녁에 무대인사있는 걸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원작을 읽어본 사람들에게는 아쉬울수도있다는 것이다.영화는 우리나라의 1950~60년대를 배경으로 하여 허삼관이 허옥란과 결혼하는모습으로 시작하여 세 아이를 키우게 되는 허삼

허삼관 & 워킹걸
가진 건 없지만 가족들만 보면 행복한 남자 '허삼관'이, 11년간 남의 자식을 키우고 있었다는 기막힌 사실을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웃음과 감동의 코믹휴먼드라마 중국작가 위화의 소설 를 원작으로 한 '허삼관'은 하정우의 두 번째 연출작으로, 오롯이 가족드라마의 양태를 지니고 있다. 앞서 원작은 가열하면서도 지난했던 문화대혁명 시기에 피를 팔아 가족의 생계를 이어나가고, 그 속에서 세 아들과 부인과의 갈등과 화해의 고리를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영화 '허삼관'은 이런 플롯을 그대로 차용하며 충실히 그려낸다. 시대는 1950~60년대로 세팅해 못 먹고 못 살던 시절임에도 풋풋하고 정겨운 공간으로 창출해 그 속에서 허삼관네 가족드라마로 치환된다. 젊은 시
[허삼관]
참 아쉽다. (아래부터 완전 스포) 이렇게 멋진 배우들을 데리고 연기력도 못 살리고 캐릭터도 못 살리고 전부 까메오처럼 느껴지게 찍을 수가 있다니 놀랍다. 심지어 테이크도 몇 번 안 간 것 같은 느낌. 서둘러 설렁설렁 찍은 것 같은 느낌. 컷수가 엄청 많았어야 하는 걸, 마치 시간에 쫒겨 찍은 듯한 느낌. 세트장인지 로케인지 모르겠만 세트장 느낌이 너무 물씬 나는 느낌. 클로즈업도 거의 없고 쿨한 척 거리감으로 찍으니, 영화가 아니고 드라마처럼 찍었어. 왜 그랬지. 게다가 왜 하필이면 그 시절의 이야기지. 피 파는 것보다 더 피말리게 사는 오늘날의 아버지들을 조명했어도 충분히 좋았을 텐데. 왜 굳이 그 시절로 돌아가야했지.

![[CV] [Comi] 'ダンダダン'(단다단) 24권. 레드 바론](https://img.zoomtrend.com/2026/06/11/1781228393-EB829CED838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