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영화
Posts
574 posts
<안녕, 헤이즐> 눈물, 웃음 가득한 아름다운 이야기
, 등 요즘 가장 주목되고 있는 젊은 여배우 중 한 명인 쉐일린 우들리 주연의 드라마 영화 시사회를 생일 맞은 친구와 관람하고 왔다. 소아암으로 남보다 일찍부터 인생의 비극과 아픔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이들의 한 면모를 바라 보게 하는 이 영화는 암말기 십대 환자 헤이즐이 죽음과 대면하며 우울한 삶을 연명하다 어느날 나타난 긍정의 달인이며 멋진 외모까지 지닌 다리가 하나인 어메이징한 남자 친구 '어거스트'와 가까워지며 색다른 여정을 펼치는 감미로우면서 깜찍하고 진지하기까지 한 영화다. 아픔과 슬픔으로 가득찼을 것 같은 이 어린 친구들을 영화는 젊은이들의 유쾌한 유머 코미디와 우정과 사랑 그리고 인생에서 마지막으로 이루고자

<혹성탈출:반격의 서막> 웅장한 유인원 전쟁의 색다른 광경
SF 영화로 매우 다각적인 요소의 재미와 메시지와 감동을 준 수작 http://songrea88.egloos.com/5567291 의 여운이 워낙 강렬해서 후편으로 나온 을 넘길 수가 없기에 찌는 더위를 뚫고 관람하고 왔다. 40여년 전 찰톤 헤스톤 주연의 의 프리퀄로 매우 흥미로운 스토리와 드라마의 감성이 조화롭게 잘 짜여진 전편에 이어 인간의 파멸 위기에서 진화된 유인원들과 생존을 건 전쟁을 다룬 이번 편은 3편으로 가는 다리 역할이란 점과 1편의 매우 탁월하고 매끄러웠던 진화된 SF 스릴러 드라마의 완성도와 비교해서 살짝 아쉬운 감이 느껴졌다. 하지만 더 이상 CG 영상의 부자연스러움은 감지할 수 없

<프란시스 하> 키 크고 노안이지만 사랑스런 그녀, 큰 웃음 주다
올해의 영화 탑10(뉴욕타임즈)에 오른 깜찍하고 색다른 코미디 드라마 로맨스 흑백 영화 시사회를 보고 왔다. 제작진 참여, '제2의 우디 앨런'으로 떠오른 노아 바움바흐 감독(, 감독이자 웨스 앤더슨 감독 작품에 공동 각본가)이라는 포스터 카피가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닌 이 독특한 감각의 흑백 현대극은 이 시대를 사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절대적 공감을 불러 일으키며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자연스러운 전개에 재치있고 발랄한 현대적 대사 코미디까지 곁들여져 보면 볼 수록 쫄깃한 맛과 웃음을 연발하는 상큼한 리얼 뉴욕 스토리였다. 이처럼 현대물을 흑백으로 단순화시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니콜 키드먼, 우아하고 위대한 왕비 그레이스 되살리다
할리우드 은막의 여신에서 왕비가 된 동화의 주인공 그레이스 켈리의 파란만장했던 실화를 다룬 영화 시사회를 피아노제자님과 다녀왔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의 연기력에 지적이고 우아한 외모와 품위를 겸비한 그레이스 켈리가 아름다운 나라 모나코의 왕비가 된 그야마로 영화 속 동화와 같은 삶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프랑스의 야욕에 맞서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 모나코를 지키는데 그녀가 어떤 선택과 희생을 했는지 영화는 알지 못했던 놀랍고 복잡했던 역사의 한 순간을 세세하고 흥미진진하게 그리고 있어다. 결혼 몇 년 후 알프레드 히치콕에게 최고배역으로 영화 복귀를 권유받으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고 자기 소신과 열정으로 당당했던 그레이스가 남편 레니에 3세(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