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

포스트: 81|아이템:시트콤(66)
Tags

Posts

81 posts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21년 6월 7일

이 작품을 포스팅하게 된 것은 사실 포스팅감이 너무 없어서 입니다. 금요일에 쉬어보겠다고 너무 ㅁ낳은 일을 무리해서 한 번에 밀어붙이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솔직히 이 글을 쓰는 동안 정신이 나갈 거 같은데, 안 하면 또 밀리는 상황이 되는 것이 기정사실이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넷플릭스에서 이번에는 한국 시트콤을 만듭니다. 기획은 남자 셋 여자 셋 만든 사람이고, 연출은 하이킥 연출했던 사람에, 각본은 순풍산부인과, 막 돼먹은 영애씨 참여한 사람들이네요. 솔직히 제가 시트콤을 정말 안 좋아하는데, 이 정도 되면 드림팀 맞는 듯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재미있어 보이긴 하네요.

하우 아이 멧 유어 마더 How I Met Your Mother (2005 - 2014)

멧가비|2021년 3월 23일

94년 NBC에서 첫 방송된 시트콤 [프렌즈]는 그 인기의 정도가 하나의 사회현상이라 할 만치 대단했는데, 단지 작품의 인기만을 넘어 하나의 장르를 만들어 냈으니 이른바 '행아웃 시트콤(Hangout show, Hangout comedy)'이라고 부르는 것들이다. 정확한 정의를 내리긴 힘들지만 쉽게 말해, 젊은이들 여럿이 특별한 목적 없이 모여서 놀다가 웃긴 상황이 발생하는 장르? 쯤으로 함축할 수 있다. 엄밀히 따지자면야 리처드 링클레이터, 케빈 스미스 등이 주축이 되어 유행시킨 '슬래커 무비(Slacker movie)'의 영향 아래 있는 일종의 파생 장르라고 보는 편이 옳겠지만, 부분적인 영향력을 빼면 행아웃 쇼는 슬래커 무비와는 결 자체도 다르고 거의 장르의 시작과 동시에 독립된 장르로서의 만

어디서도 못 보셨을 70~80 미국 시트콤 오프닝들 (17 작품)

까마구둥지|2021년 1월 20일

요즘같은 시대에 더 편안해지는 영상과 음악들... 한국에서 '시트콤'이란 장르가 최초로 발을 내디딘 것은 1993년 '오박사네 사람들'일 것입니다. 그리고 90년대말부터 레전드 작품들인 '순풍산부인과', '왠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똑바로 살아라', '세친구'등이 인기폭발을 연이어 터뜨리며 전성기를 열었죠. 2000년대 이후엔 물론 하이킥 시리즈가 터졌구요. 다만, 마지막으로 하이킥을 날린 2012년의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마지막으로 한국에서는 약 20년 (1993~2012)이라는 짧은 생명력을 뒤로한 채 현재는 거의 사장된 장르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트콤의 본고장인 미국의 역사는 훨씬 유구합니다. 무려 2차대전 시대인 1940년대에 시작 (Mary Kay and Johnny

커뮤니티 Community (2009 - 2015)

멧가비|2021년 1월 3일

편입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 전문대학 '커뮤니티 컬리지'를 배경으로 한 캠퍼스 시트콤. 학력 위조가 들통나 자격을 박탈 당한 사기꾼 변호사가 '그린데일 커뮤니티 컬리지'에 등록했다가 금발 미녀를 꼬시기 위해 가짜로 스페인어 스터디 그룹을 만들면서 이야기가 시작 된다. 캠퍼스 로맨스구나, 라고 오해하기 쉽상인 전제와 달리 어딘가 한 부분 씩의 결핍을 가진 사람들로 주연들이 구성된다. 하긴, 평범한 캠퍼스 로코를 찍을 거였으면 배경이 커뮤니티 컬리지일 이유도 없었을 것이다. 내면의 약한 부분을 감추기 위해 거짓말만 일삼는 변호사, 세상의 온갖 분야에서 좋은 사람이고 싶지만 행동하지는 않는 씹선비 금발 미녀, 약물 중독의 과거를 가진 완벽주의 모범생, 부상 전력이 있는 리더 컴플렉스의 풋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