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시트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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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도 못 보셨을 70~80 미국 시트콤 오프닝들 (17 작품)

By 까마구둥지 | 2021년 1월 20일 | 
요즘같은 시대에 더 편안해지는 영상과 음악들... 한국에서 '시트콤'이란 장르가 최초로 발을 내디딘 것은 1993년 '오박사네 사람들'일 것입니다. 그리고 90년대말부터 레전드 작품들인 '순풍산부인과', '왠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똑바로 살아라', '세친구'등이 인기폭발을 연이어 터뜨리며 전성기를 열었죠. 2000년대 이후엔 물론 하이킥 시리즈가 터졌구요. 다만, 마지막으로 하이킥을 날린 2012년의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마지막으로 한국에서는 약 20년 (1993~2012)이라는 짧은 생명력을 뒤로한 채 현재는 거의 사장된 장르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트콤의 본고장인 미국의 역사는 훨씬 유구합니다. 무려 2차대전 시대인 1940년대에 시작 (Mary Kay and Johnny

[DOS] 더 먼스터즈 (The Munsters.198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4월 21일 | 
1964년에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제작해 미국 CBS 방송국에서 방영한 동명의 미국 시트콤을, 1988년에 영국의 게임 개발사 ‘Alternative Software’에서 AMIGA, Amstard CPC, Atari ST, Commodore 64, MS-DOS, MSX, ZX Spectrum용으로 만든 횡 스크롤 액션 게임. AMIGA, MS-DOS 등의 PC판은 1993년에 나왔다. 내용은 ‘먼스터’ 가족 중 한 명을 조종해 다른 가족 구성원을 구출하는 이야기다. 게임 사용 키는 키보드 알파벳 Z, X(좌우 이동), P(계단 위로 올라가기), L(계단 아래로 내려가기), SPACE BAR(중단 공격), SPACE BAR+P(상단 공격)이다. 횡 스크롤 시점으로 진행되는데, 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