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6월 7일 |
이 작품을 포스팅하게 된 것은 사실 포스팅감이 너무 없어서 입니다. 금요일에 쉬어보겠다고 너무 ㅁ낳은 일을 무리해서 한 번에 밀어붙이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솔직히 이 글을 쓰는 동안 정신이 나갈 거 같은데, 안 하면 또 밀리는 상황이 되는 것이 기정사실이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넷플릭스에서 이번에는 한국 시트콤을 만듭니다. 기획은 남자 셋 여자 셋 만든 사람이고, 연출은 하이킥 연출했던 사람에, 각본은 순풍산부인과, 막 돼먹은 영애씨 참여한 사람들이네요. 솔직히 제가 시트콤을 정말 안 좋아하는데, 이 정도 되면 드림팀 맞는 듯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재미있어 보이긴 하네요.
변호인 - 지켜야 하는 것을 발견한 남자의 이야기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2월 19일 |
![변호인 - 지켜야 하는 것을 발견한 남자의 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3/12/19/d0014374_5297e576996e7.jpg)
뭐, 그렇습니다. 이번주에 이 영화 제목만 듣고도 저 자식 또 시작 했네 하실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말 하죠. 이번주에는 이 영화 외에 정말 땡기는 작품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어쨌거나, 연말이면 웬만하면 따뜻한 작품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캐치미가 좀 땡기기는 했는데, 이쪽 영화의 스타일을 너무 잘 알고 있다 보니 굳이 할 말이 더 있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빼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약간 다른 이야기부터 시작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영화를 어떻게 봐야 하는가에 관한 관점인데, 최근에 국내에서는 정치적 이분법이라는 것으로 영화가 해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그런 영화가 꽤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는 자칭 보수고 자칭 진보이고 간에 누
스콜세지의 신작 관련해서 애플이 뛰어들었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8월 2일 |
마틴 스콜세지는 이미 넷플릭스를 통해서 아이리시맨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영화가 정말 무시무시하게 길었는데, 그 속에 정말 엄청나게 많고 세밀한 이야기를 남아냄으로 해서 왜 거장 이라는 이야기를 듣는가에 관하여 다시 한 번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도 문제가 좀 있는건지 파라마운트에서 제작하기로 한 "Killers of the Flower Moon"이 또 다시 도마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이미 제작비가 1억 5천만 달러가 든다고 확정이 된 작품이죠. 그런데, 가격이 2억 2천 5백만 달러가 되어버렸다고 합니다. 캐스팅비도 만만치 않을 거라고 하더군요. 심지어 넷플릭스도 이 비용을 준비 했는데, 결국 나가떨어졌다고 합니다. 여기에 결국 애플이 들어왔다고 하더군요.
"프로듀서스"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0월 17일 |
아주 초기에, 제 블로그에서 이 영화를 다룬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이 타이틀이 사라졌죠. 제 방 상태를 봐서는 제가 중고로 팔아먹은 듯 합니다. 결국 다시 사들였네요. 당시 포스터 이미지 입니다. 네이단 레인은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음성해설이 있습니다. 한글자막도 정상 지원 합니다. 디스크는 의외로 깔끔합니다. 반대로 내부는 광고로 덕지덕지...... 결국 이 영화를 샀습니다. 사실 좀 고민이 많았는데, 최근에 점점 더 뮤지컬에 손이 안 가서 말이죠. 그래도 즐거운 작품이니 일단 집에 두기로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