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포스트: 165|아이템:경남(346)
Tags

Posts

165 posts

[K리그] 36R - 포항, 경남 나란히 패배

無我之境|2012년 10월 25일

지난 주말 FA컵으로 미뤄졌던 포항과 경남의 리그 36라운드 경기가 어제 펼쳐졌고, 두 팀은 약속이나 한 듯, 나란히 패배하고 말았다. 두 팀 모두에게 육체적, 정신적으로 FA컵의 여파가 없었다고 할 순 없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항의 패배는 많이 아쉽다. 포항 0 : 2 부산 포항은 한 발 물러서서 선수비 후역습으로 나오는 팀을 만나면 제대로 공략하지를 못한다.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짧은 패스로 중앙을 공격하는 만큼, 사이드를 제대로 활용할 줄 안다면 포항의 공격은 훨씬 더 매서울 텐데. 너무 과한 욕심인가. 포항에는 전형적인 윙어가 없고, 측면 공격은 측면 수비수에 맡기는 편인데, 이들의 돌파와 크로스가 그닥 맘에 들지 않는다. 하지만 현재의 포항에 이런 단점까지 보완

[FA컵] 포항을 우승으로 이끈 박성호

無我之境|2012년 10월 20일

포항 1 (연장) 0 경남 연장 포함 120분의 사투...그 끝자락에 박성호가 천금 같은 백 헤딩 결승골을 터뜨리며 포항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시즌 초와는 확연히 달라진 박니. 결승골을 넣고 감격에 겨워 하는 박니의 표정을 보고 있자니 괜스레 나까지 가슴이 뭉클해진다. 미안했다, 박성호. 박성호를 변화시킨 황선홍 감독. 고무열과 김진용은 어떻게 좀 안 될까? 나의 팀 포항과 나의 아들의 팀 경남의 대결이라, 대놓고 포항을 응원할 수 없었다. 아직 어린 아들이 상처 받을까봐. 사실 포항이 아니라면 지역팀인 경남을 응원하는 편인데, 오늘은 그럴 수 없지 않은가. 황카카의 공백이 컸던 걸까...단단하게 죄어 오는 경남의 수비를 쉽게 뚫어내지 못했던 것 같다. 오히려 조직적이고 매끄러운 경남의 역습이

[K리그] 30R - 최종 승자는 경남...내가 예측한 대로 되었어

[K리그] 30R - 최종 승자는 경남...내가 예측한 대로 되었어

無我之境|2012년 8월 27일

인천 0 : 0 제주 서울 2 : 0 대구 경남 2 : 1 광주 성남 1 : 1 수원 치열했던 8위 싸움의 마지막 승자는 경남. 경남으로선 정말 짜릿한 승리였을 것 같다. 전반 광주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후반에 역전했으니 말이다. 거침 없이 달려왔으나 마지막에 주저 앉고 만 인천, 마지막 상대가 하필이면 서울이었던 대구, 한 가닥 가는 희망의 끈을 붙잡았으나 끊어져 버린 성남, 모두 아쉬움이 남겠지. 이틀 전, 미스터L님의 포스터에 단 덧글에 오늘 경기의 결과를 예상했더랬다. 근데 거의 정확하게 맞췄다. 이런 날 프로토를 했어야 했는데. 인천은 비기고, 대구는 패하고, 경남은 이겼다. 그래서 결국 경남이 8위를 차지했고. 성남만 이겼으면

[K리그] 8~11위 모두 승리, 다들 미쳤음?? 상위스플릿을 향한 의지!

[K리그] 8~11위 모두 승리, 다들 미쳤음?? 상위스플릿을 향한 의지!

긴린코 호수..|2012년 8월 24일

와우~ 정말 올시즌 처음 도입된 스플릿제도가 K리그에 제대로된 재미를 보여주고 있네요. 자리는 하나인데 4팀이 각축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 한팀이라도 지면 안되는 상황인지라, 해당팀 4팀이 모두 승리하는 이런 경우라니!! 먼저, 전북vs인천 경기에서는 4연승을 기록중인 인천이 전북마저 꺽으면서(ㅠㅠ) 5연승을 기록해 8위를 유지하게 됐네요. 인천은 제주만 이기면 자력으로 8위로 상위스플릿 진출!! = 개인적으로 인천의 상승세가 너무 무섭습니다. 인천이 제주까지 꺽고 6연승 하고 상위스플릿으로 갈것 같아요. 이전 예측에서는 경남이 젤 유리하다고 했는데, 지금 이상황 보아하니 인천이 제일 유력합니다! 여하튼 스코어는 전북 1:2 인천 그리고 성남vs제주 전도 대박이네요. 후반 47분 자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