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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posts러시아의 시베리아,캄차카 반도,블라디보스토크 소개를 마치면서
러시아의 시베리아 쵱단철도 9288km, 캄차카 반도의 연어와 불곰,,블라디보스토크와 율브린너, 바이칼 호수, 순록 썰매 러시아의 목각 인형 등등의 사진들을 보면서 긴 여행을 했습니다 야간의 텅 빈 기차 역이나 떠나려고 하는 기차를 보면 어디론가 다시 여행 길에 나서고 싶은 마음이 듭.. tag :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시베리아 횡단철도, 러시아 인형, 피의 사원
시베리아의 이발사
대제국 러시아가 몰락의 징조를 보이던, 그러나 아직은 여유롭고 평화로웠던 19세기 말. 모스크바에서 자동 벌목기를 개발하던 더글러스 맥크라켄은 황제의 동생이자 군부의 실력자인 알렉세이 알렉산드로비치 대공의 후원을 얻어내기 위해 로비스트(?) 제인 캘러한을 고용한다. 제인은 먼저 사관학교의 라들로프 장군에게 접근하지만 그 전후로 예술을 사랑하는 젊은 생도 톨스토이와 얽히고 이 셋 사이의 묘한 기류가 점점 심각한 삼각 관계로 발전하는 가운데, 벌목기를 시운전한 맥크라켄은 자신의 기계를 'The Barber of Siberia' 라고 이름붙였다... 소련의 붕괴와 함께 찾아온 20세기 말 러시아의 급격한 개방은 철의 장막 속에서도 가장 깊숙한 곳에 자리한 모스크바를 드디어 영화 속으로 초대
가랏 크렘린! 차르 캐논!!
돌아온 러시아 여행기, 이번에는 붉은 악의 제국(?)의 심장부! 크렘린입니닷. 그런데, 엄 분명 붉은 벽이긴 한데 악의 상징(??)답지 않은 이 화사한 꽃밭은 뭐지;;; 크렘린(Кремль)은 성채 요새를 뜻하는 일반명사로 러시아의 오래된 도시마다 하나씩 서있지만 딱히 도시를 언급하지 않고 단어 하나로 지칭하면 모스크바 크렘린을 가리킵니다. 기원 전부터 요충지로 여겨져 사람들이 모여 살던 이곳에 12세기 모스크바 대공국이 진출하며 유리 돌고루키(Юрий Владимирович)가 목책을 쌓아 처음으로 요새화하였다가 몽골에게 함락, 수복한 뒤 14세기 드리트리 돈스코이(Дмитрий Донской)가 흰 석회암의 석조 성채로 만들었고 15세기 말 이반 3세(Иван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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