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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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lourish of the Hanko Döbringer codex MS 3227a

이른바 "뉘른베르그 하우스북"이라 불리는 서적, 분류번호 MS3227a에는 리히테나워 검술의 가장 오래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되브링엔의 사제 한스(Hanko Döbringer)가 쓴 것으로 알려진 이 내용에는 리히테나워 검술에서 보기 드문 플러리쉬(품새, 투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한코 되브링어는 이 투로에 대해 Wiltu weydenlich / czu eyme gehen / in schulvechte~ / zo du schimpf / vnd höscheit gerest treiben / 만일 그대가 교실에서의 싸움이나 단지 즐거움을 위해 우아한 방식으로 상대를 욕보여 멋진 모습을 보이기를 원한다면 라고 적어놓아 검술 도장이나 보여주기용으로 사용할 수 있음을 암시하며

케이스 파렐의 MS3227a 플러리쉬 해석

MS3227a에 나오는 유일한 플러리쉬는 되브링어가 "다른 마스터 - 되브링엔의 사제 한코, 유대인 안드레스, 요스트 폰 데어 니센, 프로이센의 니콜라스"의 기술들을 언급하는 파트에서 등장하며, "만일 그대가 교실에서의 싸움이나 단지 즐거움을 위해 우아한 방식으로 상대를 욕보여 멋진 모습을 보이기를 원한다면" 이라는 말이 붙어 있어 비실전적이고 보여주기용임을 나타내는 부정적인 뉘앙스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른 마스터"의 기술을 설명할 때도 리히테나워를 잘 하면 이런건 다 할 수 있으니 길게 설명 않겠다고 부정적인 투로 말을 하는데다, 벡커마이스터, 노터중게, 크라우탁케, 포벤자겔 같은 기술은 후대에도 보여지지 않기 때문에 리히테나워류가 아닌 타류일 가능성도 있으나, 반면 쉬랑훗, 아이젠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