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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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리그 / The League Of Extraordinary Gentlemen (2003)

젠틀맨 리그 / The League Of Extraordinary Gentlemen (2003)

멧가비|2014년 4월 14일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소설 주인공들이 모여서 큰 악당 하나 때려잡는 영화. 투명인간도 나오고 네모 선장 나오고 톰 소여 나오고. 이건 빅토리아 어벤저스나 마찬가지다. 심지어 하이드 씨가 나오니까. 각각의 캐릭터의 개성도 좋고 스토리의 기승전결도 나쁘지 않다. 뭣보다 액션 시퀀스가 훌륭하다. 체술 동작도 짜임새가 좋고 속도감도 뛰어나다. 캐릭터별로 전투 스타일이 차별화 된 점이 좋고, 당시의 기술력으로 하이드 씨를 스크린에 재현해냈다는 점이 놀랍다. 어떤 면에선 요즘 나오는 CG 헐크보다 현실감 있어서 좋다. 빅토리아 시대의 건축 양식이나 복식을 보는 잔재미도 있고, 노틸러스 호의 디자인은 거의 이 영화의 30퍼센트 이상의 즐거움이다. 원작을 안 읽어서 다행인 건가. 난 좋던데 왜 다들 싫

1/6 힛토이 투명인간 피규어

1/6 힛토이 투명인간 피규어

최근 발매된 힛토이의 1/6 스케일 투명인간 피규어를 예약 주문을 통해 입수했습니다. 박스. 고전 영화의 주인공을 입체화했기에 복고적인 디자인이 인상적인 박스입니다.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약 30cm가 넘는 상당한 크기를 알 수 있습니다. 4면도. 프로포션이 상당히 좋습니다. 고전 영화라 자료가 많지 않았을 텐데 역시 힛토이의 퀄리티는 놀랍습니다. 사람들에게 쫓겨 도망가는 투명인간. 여자 목욕탕이라도 훔쳐본 모양입니다. 하반신의 가동폭은 넓지 않지만 상반신은 이 정도의 액션 포즈까지 재현할 수 있습니다. 얼굴 클로즈업. 살짝 벗겨지려는 붕대와 얼굴 일부에 묻어난 혈흔까지 정밀하게 재현되었습니다. 장갑을 낀 손. 손가락의 포즈도 자연스럽습니다. 코트의 질감도

투명인간 (The Invisible Man)

투명인간 (The Invisible Man)

저주받을 하인의 저택 |2012년 11월 13일

영화 투명인간(The Invisible Man, The Invisible Man, 1933)에 나오는 투명한 괴인. 각광받는 천재과학자였지만 자신을 투명하게 만드는 약을 만든 이후 약의 부작용으로 미쳐갔다. 본명은 잭 그리핀 박사(Dr. Jack Griffin)로 식품 보관에 대해 큰 업적을 쌓은 영국의 화학자인 크랜리 박사(Dr. Cranley)의 뛰어난 제자였으며 스승의 딸인 플로라 크랜리(Flora Cranley)와 연인이었다. 한편 화학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그는 모노케인(Monocane)이라는 약품에 대한 연구에 심취했었는데, 이 모노케인은 본디 인도에서 자라는 꽃으로 만들어진 약으로 건드리는 물질의 색깔을 흡수해 버리는 성질을 지녀 크랜리 박사는 수년전 이 약품으로 표백제를 만들어 보려 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