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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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멍멍이

제주도 멍멍이

[PPP] Note.|2013년 1월 16일

올레길 20코스 걷는 도중 평대리 해수욕장에서 갑자기 나한테 막 달려와서 부비부비 하더니 존나 따라옴. 평대리 해수욕장에서 종점인 해녀박물관까지 3.5km정도 되는데 돌아가지도 않고 막 길안내도 하고 계속 친한척 해서 난감했음. 보시다시피 애가 색도 잘 빠지고 잘생긴데다가 앵겨붙으니 매정하게내칠 수도 없고 데려갈 수도 없고. 지나가던 어떤 아줌마는 나한테 '그거 아저씨 개에요?' 이러기까지 하더라. 개가 잘 따라가서 개 주인인줄 알았다고... 안절부절하다 보니 무밭에 숨어있는 참새 쫓아가길래 달려서 떼어놓고 옴. 덕분에 20코스 종점부근은 즐겁게 왔음. 사실 20코스에 볼 게 존나없어서 그냥 패스할걸 하고 후회하던 참이었던지라.

겨울 한라산은 영실영실~!!

겨울 한라산은 영실영실~!!

purple stage|2013년 1월 9일

안녕하세요 :-) 플래닛게스트하우스의 송키입니다! 호호홍 2013년을 맞이하여 플래닛게스트하우스의 송키양이 한라산에 어리목과 영실코스에 오르고 말았습니닷! 한라산은 지금 눈꽃이 만발하여 사방을 둘러보면 온 세상이 하얗습니다! 겨울의 제주도는 역시 한라산이 갑이네요!!!!!!아주 딴 세상같아요! 플래닛게스트하우스에서도 가는 편이 그렇게 멀지 않아 플래닛게스트하우스의 멋진 조식을 드시고 가셔도 넉넉하겠더라구요 :-) 송키양의 추천코스는 어리목으로 올라가 영실로 내려오는 코스입니다! 그리 어렵지도 않고 올라가는 길 내내 볼 수 있는 눈꽃이 정말 장관입니다!!!! 한라산은 역시 겨울이 짱이에요! 그럼 사진 나갑니닷 어리목으로 올라가는 길! 입구에 들어서서 얼마 가지 않아

등산 초보의 등산용품 구입부터 눈덮힌 겨울 한라산 등반까지

저는 평소 등산을 즐기지도 않았고 등산화 조차 없었습니다. 어쩌다 등산을 가게 되면 청바지에 운동화 신고 산을 올랐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제주도 여행을 가면서 한라산 정상에 도전하기로 했습니다.한겨울 눈덮힌 산을 아무런 준비없이 오른다는건 위험한 짓입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등산용품을 제대로 갖추기로 마음먹고 겨울 산행 정보를 조사했습니다.등산용품 구입1. 등산화첫번째로 등산화부터 구입했습니다. 여기저기 매장을 둘러보며 기능과 가격을 확인했습니다. 상설 할인매장 같은 곳에서 라퓨마 고어텍스 등산화를 약 17만원에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저렴해도 고어텍스 재질의 좋은 등산화였습니다. 한라산을 오르내리는 동안 발에 땀도 안차고 시렵지도 않았습니다.2. 아이젠, 스패츠눈덮힌 산을 오르려면 아이젠과 스패

[2012/11/03] 우백 영실에서 윗세오름 다녀오기 <2>

[2012/11/03] 우백 영실에서 윗세오름 다녀오기 <2>

지훈현서|2012년 11월 18일

지난번에 이어 1600고지부터 다녀오기 2부를 진행해 봅니다. 1600고지에 오르니, 응달에 올겨울 첫 얼음도 봅니다~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이라는 고사목이 나타났습니다~ 한라산을 잘 아시는 어느분이 알려주신 둘리 바위라 했습니다~ 마치 하늘을 향해 손을 뻗듯... 영실 보다 올라오니 더 많이 보이기 시작한 한라산 까마귀~ 정찰기 같은 저 높은 비행기의 궤적이 한라산위를 수 놓았습니다 고사목 지대가 나오는군요~ 마치 하늘을 두쪽 내듯... 구상나무 숲에 예전 삼사십년 전보다 고사목이 더 많아졌다 합니다~ 이제 영실기암을 보았던 병풍바위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이 나무도 예전에 찍었었는듯~ 나무와 하늘의 푸르름이 한라산의 맑은날 아니면 보기 힘든 듯한... 돌로 되어 있는 무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