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03] 우백 영실에서 윗세오름 다녀오기 <2>
By 지훈현서 | 2012년 11월 18일 |
![[2012/11/03] 우백 영실에서 윗세오름 다녀오기 <2>](https://img.zoomtrend.com/2012/11/18/a0105618_50a82a73ec5e6.jpg)
지난번에 이어 1600고지부터 다녀오기 2부를 진행해 봅니다. 1600고지에 오르니, 응달에 올겨울 첫 얼음도 봅니다~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이라는 고사목이 나타났습니다~ 한라산을 잘 아시는 어느분이 알려주신 둘리 바위라 했습니다~ 마치 하늘을 향해 손을 뻗듯... 영실 보다 올라오니 더 많이 보이기 시작한 한라산 까마귀~ 정찰기 같은 저 높은 비행기의 궤적이 한라산위를 수 놓았습니다 고사목 지대가 나오는군요~ 마치 하늘을 두쪽 내듯... 구상나무 숲에 예전 삼사십년 전보다 고사목이 더 많아졌다 합니다~ 이제 영실기암을 보았던 병풍바위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이 나무도 예전에 찍었었는듯~ 나무와 하늘의 푸르름이 한라산의 맑은날 아니면 보기 힘든 듯한... 돌로 되어 있는 무너미
제주 서귀포 몸국, 도세기국 “몰고랑몸국”
By 소인배(小人輩).com | 2022년 4월 1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