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12012년의 마지막날이다.벌써 시간이...ㅠ어제 처럼 날씨가 좋았다.제대로 구경못한 세비야를 구경하기로....작업하시는 아저씨구시가지로 향하는 길은 미로 같다.새로운 세계로 향하는 느낌..히랄다탑카테드랄을 보기전에 알카사르를 먼저 보기로 했다.알카사르...일종의 정원인데아랍쪽에서 넘어온 말인거 같다...값은 2유로 ㅋㅋㅋ 매우 저렴했다.예전에 세비야가 아랍권에 있을때 일종의 황궁???이라고 보면된다.내부는 이슬람 양식으로 딱히 특이한건 없지만정원이 아주 화려하고 크다아랍권의 특징이라고 한다.수많은 아라베스크 양식귤도 많았다.그런데 정원이 상당히 넓어서 어디먼저 봐야할지 ....이쁜덧...조용하고 상쾌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마침 다 보고나니 카테드랄의 입장시간이 되었다.학생은 3유로.. 세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