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리스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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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의 상자: 렌즈 QC와 교정
요 근래 트위터에 자주 했던 얘기들을 좀 더 생각해보니 정리된 글로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시작해보는 글입니다. 저에게 몇 년 전과 비교해서 사진 장비를 다루는데 있어 가장 큰 변화라고 한다면, 그건 미러리스가 된 것도, 풀프레임으로 넘어온 것도 아니라 바로 유지보수란 개념의 확립이라고 하겠습니다. 이전에는 한 시스템을 그렇게 오래 쓰지도 않았고, 한 카메라는 더욱 그랬습니다. 대부분의 장비는 1년이 채 되지 않는 시간에 제 손에 들어왔다가 떠나갔죠. 신품이면 보증이 남아 있으니 과실로 인한 손상이 아닌 바에야 신경쓸 필요가 없었고, 중고인 경우에도 그다지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근래엔 파손 외에도 신품, 중고를 막론하고 구매 후 해상력, 광축 점검을 사적으로도 빈번하게 하게 됐고
DxO Mark, 소니 a7R IV 벤치 등록
요즘 놈팽이질 하면서 폰카에 별로 믿을 수도 없는 점수나 매기고 있는 DxO Mark지만 센서 벤치는 아직도 볼만합니다. 여튼 요즘은 Photons to Photos가 더 빨리 올리고 있어서 이미 보긴 했지만 익숙한 DxO Mark로 한번 더 봅니다. 이쪽은 리사이즈 결과물에 대한 평가도 있어서 그쪽으로도 참고가 되고요. 전체 점수만 보면 a7R III보다 1점 낮은 99점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DxO에서 단순히 총점만 보는 건 별 의미가 없어서... 각 항목을 보면 a7R IV가 어디서 깎아 먹었는지 알 수 있는데, 다른 게 거의 동일하지만(DR도 오차범위) 스포츠에서 깎아먹은 걸 알 수 있습니다. 이 스포츠 항목은 그냥 노이즈 항목의 다른 이름이라고 보면 됩니다. ISO 실효치
소니 G Master 마스터 클래스 수원화성편 후기, 그리고 a7R IV에 대한 고찰
요즘 소니에선 시국이 시국이라(;) 제품 발표회에는 소극적이고 대신 세미나류 이벤트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신제품 홍보로 시선을 끌기보다는 기존 유저나 매니아층 유저 상대로 간접적인 방법을 택하는 거 같은데... 세미나 자체는 교육적인 의미도 있고 특정 상황에서의 촬영이다보니 단순 팁만이 아니라 특정 장비에 대한 물욕을 자극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여튼 이번에 제 나와바리인 수원 화성에서 행사를 한다길래 신청했더니 되서 다녀왔습니다. 오늘 하는 인천 송도 야경촬영도 신청했는데 그건 떨어졌네요. 근데 날씨 보면 다행인지도...? 전체 행사를 따지면 사실 4시간 정도 되는 적지 않은 분량이지만 파트가 나뉘어서 각 파트는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소니의 얼굴마담(?)인 신재국 작가가 전반적인

시그마, 소니 및 L마운트용 24-70mm f2.8 DG DN 발표
어제 디테일한 루머로 돌더니 바로 발표됐습니다. 루머로 가을에 발표는 거의 확신했는데 계속 늦어지는데다 12~1월엔 신제품 출시가 없는 편이다보니 이대로라면 발표하고 광속으로 나오지 않는 한 내년에 출시되겠다 했는데 그냥 광속출시로 확정이네요. 출시는 11월 중순 예정입니다. 근데 출시가 코앞인데도 가격은 미발표네요;; 사양표. 시그마는 크고 무겁다는 이미지가 강합니다만, 82mm 필터라거나 크기, 무게 등은 타사 24-70mm f2.8 렌즈와 별 차이 없습니다. 필터구경은 82mm로 보편적이고, 무게는 오히려 소니보다 50g 가볍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니콘이 제일 가볍긴 하네요.(805g) 길이도 소니용 기준 124.9mm로 소니보다 1cm 정도 짧습니다. 이 크기나 무게면 24-70G
![[CV] [Comi] 'ダンダダン'(단다단) 24권. 레드 바론](https://img.zoomtrend.com/2026/06/11/1781228393-EB829CED838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