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11월에 다녀왔으니 꽤 시간이 흘렀다.두번째 홍콩. 두번째 출장.기록용. 한국의 가을은 최고야. 미세먼지 없는게 이렇게 행복할일... 점심쯤 비행이었는데 기내식 먹기전에 라운지에서 주전부리 먹기... 근데 사진이 다 어디루 갔찌?;;;기내식 먹은 사진도 없고... 다 증발해버려따.... 힝구 분명 찍은 기억만 있음... 6년? 만에 온 홍콩. 크리스탈 제이드 보니까 옛날 추억이 새록새록.여기 꼭 먹고 싶었는데 여행 도중엔 시간이 도저히 안났고 공항에서 먹을 수 있게 됐다.같이 갔던 친구는 시간 촉박하다고 불안증 돋아서 먹기 싫어했는데 내가 억지 부려서 싸워서 먹음...비행 시간도 맞추고 밥도 먹었던 해피엔딩이었는데 그놈의 불안증땜에 ㅋㅋㅋㅋㅋㅋ상사들 따라 달려

복자로 된 게임 설명 드래곤 퀘스트1(에닉스, 1986) 과 몽환의 심장2(크리스탈 소프트, 1985) 둘이 좀 닮았다고 한다.하지만 뒤쪽의 인지도는.. 일본식 로그라이크 "이상한 던전"의 시초 톨네코의 대모험(춘 소프트, 1993) 태초에 로그가 있었나니(감동) 천외마경(허드슨, 1989) 일본식 세계관의 게임 시리즈도 꽤 많이 나왔고 리메이크도 되곤 했지만국내에 들어온 건 오락실의 대전게임정도라 인지도는 바닥인 시리즈코나미가 갑자기 미쳐버리면 정발될지도 사족의 책은 아마 이것(코엔지 패미콤 고찰학회, 1993) 짧은 리뷰 번역 - 비밀을 풀기보다는 몇 안되는 자료에서 추론하여 가설을 풀어내는 패턴. 소설이나 가이드북에서 인용하지만… 별로 비밀은 아

애쉬리아 포트만: 크리스탈들을 훔친 감시 비행기는 지금 북동쪽 바다로 향하고 있습니다. 리챠드 맥스웰: 목적은 불분명하지만 회수가 우선순위니 빨리 추적하게. 리챠드 맥스웰: 크리스탈을 빼내는 건 헛된 짓일텐데... 벨웨더에 침투하면서 크리스탈들을 빼내는 걸로 보아서 계획된 게 틀림없어, 그렇지? 애쉬리아 포트만: 등록되지 않은 신원 코드로부터 송신이 왔습니다, 어떻게 하죠 함장님? 리챠드 맥스웰: 그건 VCD 군사 선에 끼어들 거라서 그 문제랑 관련 있을 거야. 알고 있지? 연결하는 게 어때? 발바로사 호크아이: 흠... 인류에 더 이익이 되는 것[1]이 지금까지 우릴 쫓아온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나는 발바로사 호크아이야. 들어본 적 있지? 애쉬리아 포트만: 뭐, VH?! 해적 발바로사가 크리

리챠드 맥스웰: 음, 우리가 윈즈 항구로 가야만 할 듯 하군. 애쉬리아, 그들이랑 연락하길 바라네. 애쉬리아 포트만: 네, 제 말 들리나요, 라이덴? 함장님이 방금 말씀하신대로 우리는 윈즈 항구로 향할 겁니다. 제발 주위를 순찰해 주시고 방어해주세요. 리챠드 맥스웰: 병기 분할 개발 시설의 전령이 되다니 한심하군. 회수한 크리스탈들을 우리가 수송해야 할 줄은 몰랐어. 애쉬리아 포트만: 병기 분할 개발 시설이 확실히 영향력이 많네요. 음, 그 배는 병기 분할 개발 시설의 작품이니 우리가 고마워해야 한다고 봐요. 리챠드 맥스웰: 그래, 군인으로서, 나는 내가 공급받는 대상이랑 같이 일하지. 하지만 이건 분명히 사람들의 목숨을 더 많이 구할 수 있는 병기를 받는 데 도움이 된다네. 월터 애릭 캠밸: 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