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미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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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용 게임 - 마리오 브라더스

3인용 게임 - 마리오 브라더스

MAIZ STACCATO|2026년 4월 3일|게임

근처에 살고 있는 사촌은 어린 시절부터 친하게 지내는 경우가 많다. 나이가 비슷하다면 더욱 그렇다. 작은 아버지의 아들인 ‘바오’가 그랬다. 부모님들끼리 서로 잘 어울리셨기에 우리 셋도 함께 놀 기회가 많았다. 당연히 게임도 함께 했는데, 세상에는 세 명이 함께 할 수 있는 게임이 없었다. 1인용 게임은 자기 차례를 기다리는 남은 둘이서 다른 놀이를 시작하는 바람에 좋은 선택이 아니었다. 반면 2인용 게임이라면 기다리는 사람이 한 명뿐이니 패가 갈리는 일이 없었다. 그렇게 셋이서 자주 하게 된 게임이 마리오 브라더스였다. 게임을 할 때면 고민을 하곤 했다. 내가 맏형이니 동생 둘이 플레이하게 하고 감독해 주는 것이 맞을까.......

나의 고전 게임 켠왕 리스트

나의 고전 게임 켠왕 리스트

MAIZ STACCATO|2025년 7월 25일|만화/애니

최근 쓰레드에서 게임기컬렉터 형님의 글을 보고 아! 나도 켠왕 리스트 써봐야지 싶어서 작성하게 된 포스팅 입니다. 말 그대로 가끔 생각나면 한번씩 켜서 켠 김에 왕까지 수없이 엔딩을 본 게임들! 아케이드 켠왕은 너무 많아서 패스~! PC는 딱히 짧은 게임이 없었어요. 가정용 게임부터 고고싱 입니다. 패미콤에서 가장 많이 클리어한 3가지. 더블드래곤2, 돗지탄평1, 가챠폰전사5 동생과 둘이 있으면 무조건 더블드래곤2였지요. 혼자라면 돗지탄평이나 가챠폰전사5를 했습니다. 드래곤볼Z2도 많이 하긴 했지만 시간이 좀 걸려서 켠왕을 하기에는 무리였어요. 패미콤에는 다른 게임들도 좀 있었는데, 나는 드라큐라군, 타이니툰 어드벤쳐, 록.......

내일 또 내일 또 내일

내일 또 내일 또 내일

MAIZ STACCATO|2025년 7월 4일|만화/애니

게임 개발을 소재로 한 소설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구매해서 읽었습니다. 매우 만족스러운 작품이었어요. 어린 시절 게임으로 인연을 맺은 둘이 대학생이 되어 재회하며 게임을 만들게 됩니다. 동키콩과 패미콤 시대부터 시작해서 내용이 전개 되기 때문에 현재 40대라면 거의 비슷한 느낌으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시대를 살아가는 게임 개발자들이 사업을 하고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특별한 이야기였어요. 세 사람이 나오는데요, 천재 프로그래머인 세이디. 그리고 기획과 디자인을 하는 샘. 마지막은 프로듀서인 마크스 입니다. 비용과 장소 제공, 기타 잡무를 하는데요, 그럼에도 게임 개발자로 인식하고 있는 문화.......

[FC] 둘리 부라보 랜드 (1992)

뿌리의 이글루스|2021년 9월 3일

1983년에 ‘김수정’ 작가가 그린 만화 ‘아기공룡 둘리’를 원작으로 삼아, 1992년에 ‘잼잼 크럽’에서 개발, ‘다우 정보시스템’에서 ‘패미콤’용으로 발매한 액션 게임. 내용은 집에서 조용히 음악 감상을 하던 ‘고길동’이 정체불명의 레코드판을 돌리다가, ‘디스크 악마’를 소환했는데. 디스크 악마가 고길동을 잡아가고. 온 세상을 악마의 세계로 만들려고 새로 개장한 ‘부라보 랜드’를 점령해 그곳 숲속 깊은 곳에 자신의 성을 지은 뒤, ‘심불이’, ‘추장’, ‘해적선장’, ‘염라대왕’, ‘해피 유령’, ‘꼴뚜기 왕자’, ‘칼슘 귀신’ 등을 부하로 삼아 부라보 랜드를 혼란에 빠트리자, 둘리가 친구들을 구하고 부라보 랜드를 어린이들의 낙원으로 회생시키기 위해 출동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