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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By  | 2018년 3월 7일 | 
8화
게임의 개인 제작이 쉬워지고 괜찮은 인디게임들이 넘쳐나는 요즘의 눈으로는 그다지 공감이 가지 않는 에피소드그 시절에는 그랬나보다~ 느낌 복자로 된 게임 설명 랜드스토커 (세가, 1992) 명작이라 불리는 게임이긴 한데 저런 퍼즐에 어지간히도 화가 났던 모양 엑시드 엑시스 패미컴 버전 (토쿠타 쇼텐 발매, 1985) 원작은 괜찮지만 패미컴 버전은 발이식으로 유명하고,그 발이식으로 인해 생긴 깜빡임을 메뉴얼에서 "적들의 플래시공격"이라고 적어놓았다고 한다 이 찬합의 구석은 총 30화정도지만 여기까지가 게임 관련 내용이고 나머지는 그다지 관심없는 그 시절 애니메이션을 까는 내용이므로 나머지 분량은 나~~~~중에.

5화

By  | 2018년 3월 4일 | 
5화
요즘 게임은 당연히 피격시 숨고르기용으로 명멸&무적이 당연하지만 그 시절 게임들은 한번 몰리면 손을 놔야하는 불합리한 것들이 자주 보였던걸로 기억그것 말고 널린 설정에 껍데기만 대충 베끼는 건 현재진행형..

7화

By  | 2018년 3월 6일 | 
7화
복자로 된 게임 설명 드래곤 퀘스트1(에닉스, 1986) 과 몽환의 심장2(크리스탈 소프트, 1985) 둘이 좀 닮았다고 한다.하지만 뒤쪽의 인지도는.. 일본식 로그라이크 "이상한 던전"의 시초 톨네코의 대모험(춘 소프트, 1993) 태초에 로그가 있었나니(감동) 천외마경(허드슨, 1989) 일본식 세계관의 게임 시리즈도 꽤 많이 나왔고 리메이크도 되곤 했지만국내에 들어온 건 오락실의 대전게임정도라 인지도는 바닥인 시리즈코나미가 갑자기 미쳐버리면 정발될지도 사족의 책은 아마 이것(코엔지 패미콤 고찰학회, 1993) 짧은 리뷰 번역 - 비밀을 풀기보다는 몇 안되는 자료에서 추론하여 가설을 풀어내는 패턴. 소설이나 가이드북에서 인용하지만… 별로 비밀은 아

4화

By  | 2018년 3월 3일 | 
4화
복자로 된 게임들 설명말마따나 주관적인... 작가 기준에서의 쓰레기 게임이므로 평은 개인의 몫 1. 킹스 나이트 (스퀘어, 1986) "포메이션 RPG"라는 독특한 장르를 표방하는 슈팅게임네 명의 캐릭터를 바꿔가며 마지막 드래곤을 처치하는것이 목표게임팩 표지는 지브리느낌이 물씬최근에 킹스 나이트 WODD로 리메이크되고, 파판 세계관에 곁다리로 끼어들어갔다.(FF15의 사촌이라나) 2. 미래신화 자바스 (타이토, 1897) 이 괴작이 잘 리뷰된 링크. 3. 카린의 검 (스퀘어, 1987) 스퀘어의 탑뷰방식 액션RPG.탑뷰, 심볼 인카운터에 몸통박치기로 마물을 잡으며 행방불명된 대마법사 글래드리프를 찾는것이 목표.소드 월드 시리즈의 전신이 된

6화

By  | 2018년 3월 5일 | 
6화
이런 점에서 그 시절에 천편일률적인 세계관을 집어던지고 나온 마더는 참 신선했던 게임인듯Smaaa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