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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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휴양도시 Miami : [미국일주 자동차 여행] - 52일째 - 2

세계적인 휴양도시 Miami : [미국일주 자동차 여행] - 52일째 - 2

1915년에 시가 된 Miami Beach는 Miami와는 구분되는 도시지만 가끔 마이애미로 불리기도 하며 수 세기동 안 미국에서 가장 뛰어난 해변으로 꼽힌다. 그러나 미국에서 인구 75,000-10만 이하의 작은 도시 중 가장 위험한 도시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유대교 정통파들의 본거지이자 유대교인들의 가족, 은퇴자들이 많이 있으며 특히 겨울에는 피한자들이 북에서 몰려오는 곳이기도 한 이곳은 그들만의 독특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 약 6만 명의 유대인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1982년에는 도시 인구의 62%를 차지하였다. 2004년에는 16,500여 명으로 19% 정도가 되었다. 마이애미 동쪽 연안 암초 모양의 땅을 매립해 호텔과 주택을 지었다. 16km에.......

문라이트 (Moonlight, 2016)

문라이트 (Moonlight, 2016)

溫音|2017년 1월 22일

지난 주말, 화제의 정점에 있는 라라랜드를 먼저 보고 왔습니다. 아름다운 영화임은 틀림없는데.. 여러 글들을 찾아 읽으며 영화를 곱씹어봐도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만 결국 동공이 흔들리도록 울림을 주는 데는 이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공감할만한 마지막 10분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 영화를 흡수할만한 감수성이 충분치 않아서인지 스토리상의 도약이 자연스런 몰입을 끝내 주저하게 만들었고 음악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근처까지 갔으나 거기서 멈추고 만 느낌; 오늘은 라라랜드보다는 표면적으로 덜 떠들썩하게 화제를 몰고 있는 문라이트를 봤습니다. 이 영화는 무척 단순한 (그러나 평범하지 않은) 스토리를, 세련된 절제를 통해 그러나 날 것의 느낌을 무뎌지게 함 없이 풀어내면서, 눈물샘을 직접 자극하는 대사나 음악에 의존

[아메리칸 셰프] 리듬 충만한 즐거운 일미

[아메리칸 셰프] 리듬 충만한 즐거운 일미

요리는 리듬의 산물이다. 여러 재료를 손질하고 준비된 식자재들을 조리하는 작업은 계획된 규칙을 따른다. 이 과정은 항상 정량 내지는 적당량을 요구하며 굽기, 끓이기, 졸이기 등에서 시간 엄수를 중요시한다. 어느 부분 하나라도 틀어진다면 제대로 된 맛을 내기가 어렵다. 사용되는 제재들이 모두 잘 어우러져야 하며 속도, 세기 같은 가공의 단계가 딱딱 맞아떨어져야 한다. 맛있는 음식은 요리가 안정적이고 통일된 율동을 수반했을 때 탄생한다. 대중에게 [아이언맨] 시리즈의 해피 역으로 익숙한 존 파브로가 주방장 칼 캐스퍼를 연기한 [아메리칸 셰프]도 요리와 리듬의 긴밀한 관계를 강조한다. 칼이 음식을 만드는 장면마다 카메라 앵글은 그의 손을 따라다니면서 섬세한 공정과 알맞은 순서, 타이밍을 부각한다. 여기에 칼

[PC] Hotline Miami (핫라인 마이애미)

[PC] Hotline Miami (핫라인 마이애미)

人間失格|2013년 7월 26일

제작: Dennaton Games장르: Action (Top view) Hotline Miami(핫라인 마이애미)는 13년 상반기 중 내가 했던 게임 중에 가장 인상깊고 재밌는 게임으로 첫 인상은 16비트 게임기 시절의 추억 팔이하는 구린 그래픽의 탑 뷰 액션 게임이라는 것 뿐이였다. 그러나 그 와중에서도 술 먹은 듯 이리저리 흔들리는 화면, 현란하게 점멸하는 화면 컬러, 신명나는 일렉 음악, 흩뿌려지는 적의 혈흔은 이 게임을 특별하게 생각하게 만든다. 아무것도 주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다만 전화를 받고 마스크 쓴 뒤 처참할 정도의 살인을 저지르는 주인공 (팬들 사이에는 jacket, 자켓으로 통하는 모양)은 폭력, 광기, 범죄를 저지르는 게임 플레이 그 자체로 흥미로운 스토리텔링 기법을 보여주는데 게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