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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다시 메가폰을 잡아 대흥행에 성공한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예가 있었기에 이것도 역시 스필버그가 총괄한다 해서 애초에 기대를 품고 있었다. 1992년, 어린시절 책에서만 보던 크고 아름다운 공룡들을 영화관에서 실제처럼 봤던 그 충격과 공포, 감동이 아직도 생각난다. 그리고 관람한 쥬라기 월드는 기대 이상으로 꼬꼬마 시절의 나처럼 심장을 쿵쾅거리게 만들었다. 영화는 공룡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결국 스필버그의 자연사랑을 말해주는 것 같았다. 이것저것 혼합된 키메라인 인도미누스 렉스를 1에서 나왔던 티라노 렉시와 랩터 블루가 합동해서 두들겨 패고 막타를 모사사우르스가 스틸하는(...) 모습은 결국 그걸 말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더불어 '공포와 폭력'은 '대화와 소통'을 당할 수 없다는 면도

'쥬라기 월드' - 이 영화는 랩터가 진리입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CGV대구에서 '쥬라기 월드'를 봤습니다. 처음에는 '샌 안드레아스'를 보려다가 쥬라기 월드 쪽이 시간대가 더 가까워서 선택했었는데 조금도 후회가 없는 수작이었습니다. 공룡을 소재로 한 영화는 22년전에 첫 개봉했던 '쥬라기 공원 1'부터 2, 3까지 극장에서 보았고 이번의 '쥬라기 월드'까지 극장에서 관람했는데, 비록 전작들만큼 임팩트가 크지는 않았지만 화려한 CG로 보여주는 공룡들의 난무가 매우 볼만하더군요. 물론 각본 및 스토리 면에서는 어느 것이나 명작으로 불리는 최초의 1편보다 나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이번의 쥬라기 월드는 전작들과 달리 '랩터'가 주연인 영화입니다. 1편의 주연이 '공룡계의 폭군' 티라노사우루스였고, 2편에서도 그랬으며 3편에서도 나왔었
'쥬라기 월드' 간략 소감
오늘 CGV에서 쥬라기월드를 보고 왔습니다. 감상한 느낌을 간단히 써보자면 스토리는 마치 1, 2, 3편을 합친 것 같다는 느낌이었지만 거대한 육식 공룡들이 보여주는 액션은 정말 화려하더군요. 특히 새로운 육식공룡이 지능도 높아서 인간들을 속이고 가지고 노는 장면도 볼만했어요. 그리고 이전의 쥬라기공원 3편에서 랩터가 알고보니 지능이 상당히 높다는 설정으로 나온 적이 있어서 그 떡밥을 다음편에도 활용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번 극장판에서는 무려 랩터 조련사의 활약을 보여주더군요...!! 여러분, 놓치지 말고 꼭 관람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고 녀석 맛나겠다 (おまえうまそうだな, 2010)
고 녀석 맛나겠다 (おまえうまそうだな, 2011.7.7 개봉) 미야니시 타츠야(宮西達也) 동화책을 원작으로 한 극장판 애니메이션. 원작이 동화이다보니 일단은 어린이를 주요 타겟으로 한 가족영화지만 어른들이 즐기기에도 좋도록 잘 만들어졌다. 어린이 영화라 생각하고 얕잡아봤다가 폭풍눈물을 흘리며 나왔다는 관객들이 많은 것을 보면 비단 나만의 생각은 아닌 듯. 원작 동화책의 거친 그림체와는 달리 등장하는 모든 공룡들이 어린이 애니메이션스럽게 둥글둥글해졌다. 덕분에 공룡들이 공룡스러운 움직임이나 사람같은 움직임 모두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이런 것이 애니메이션의 힘이라 할 수 있겠다. 원작이 되는 포프라사의 티라노 사우르스 시리즈. 150만부 이상 팔린 베스트 셀러 동화인데 이 시리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