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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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센타] 소시민의 시골살이

타누키의 MAGIC-BOX|2019년 11월 11일

익무 시사로 먼저 접하게 된 영화인데 사실 신인 감독에 박용우, 조은지 주연이라 그리 기대하지 않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토박이와 외지인 조합부부의 시골살이를 배경으로 인간의 욕망에 대해서 웃프게 다루고 있는데 상업영화와 독립영화의 어딘가의 톤이라 또한 어울리네요. 다만 이왕이면~이랄까 시나리오대로 갔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어쩔 수 없이 드네요. 아무래도 예산이 제일 어려웠겠지만... 웃프면서 생각해볼 꺼리도 던져주는 작품이라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합니다. 하윤재 감독의 후속이 기대되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박용우와 조은지 모두 연기를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조연롤에서 봐서 사실 주연 투톱을 서기에는 그리 기대되지 않는 배우들이었는데.

러브라이브 - 따뜻하게 맞이해준 세 번째의 누마즈

러브라이브 - 따뜻하게 맞이해준 세 번째의 누마즈

누마즈를 좋아하는 이유는 몇 번 언급했듯이 좋은 의미에서의 시골스러움이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인심은 좋고 지역색은 드러나서 '아...내가 다른 나라에 있구나' 하는 느낌을 주죠. 이런 건 도쿄에서는 쉽게 맛볼 수 없는 감각이니까요. 도착하니 세 시는 넘었고 점심은 못 먹었고 해서 오란다관으로 직진했습니다. 그랬더니 점장님이 하시는 말씀이 '来るかと思った' 올 줄 알았다고 하시는군요 (...) 한국인 중국인 대만인 미국인 호주인 등등 많은 사람들이 왔다고 합니다. 배고프니까 비프 스튜! 푹 끓여낸 쇠고기 스튜랑 따뜻한 밥입니다. 저기 이건 빵이 아닌데요 빵 ... 미안...(...) 어쨌건 다 먹었습니다! 후식으로 마론 케이크나 더 먹어야지~ 빵♡

러브라이브 - 누마즈 신선관에서 느낀 시골의 풍성한 인심

러브라이브 - 누마즈 신선관에서 느낀 시골의 풍성한 인심

오늘은 일단 배고파서 오자마자 누마즈항으로 갔습니다! 사실 오늘 하루는 제대로 된 관광을 하기는 좀 힘들죠. 오래 흔들려서 피곤한 것도 있고. 근데 그 모든 것을 배고픔이 초월했습니다. 누마즈항 신선관에는 큼직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고, 아쿠아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이런 트리가 나카미세 상점가에도 있고, 누마즈 곳곳에 서 있다고 합니다. 누가 돈 주고 같은 걸 세운 게 아니라 각기 디자인이나 그런 걸 궁리해서 세웠다지요. 상점가 분 중에 그림 잘 그리는 분이 모작한 SD아쿠아입니다. 전속전진! 요-소로-! 가게 곳곳에서 럽라의 영향을 찾아볼 수 있지요! 정확히는 구내 매점인 JA난난(JAなんなん)이랑 마루칸(丸勘) 두 군데가 그런 움직임의 중심입니다. 다만...제가 도착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