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 따뜻하게 맞이해준 세 번째의 누마즈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2월 23일 |
누마즈를 좋아하는 이유는 몇 번 언급했듯이 좋은 의미에서의 시골스러움이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인심은 좋고 지역색은 드러나서 '아...내가 다른 나라에 있구나' 하는 느낌을 주죠. 이런 건 도쿄에서는 쉽게 맛볼 수 없는 감각이니까요. 도착하니 세 시는 넘었고 점심은 못 먹었고 해서 오란다관으로 직진했습니다. 그랬더니 점장님이 하시는 말씀이 '来るかと思った' 올 줄 알았다고 하시는군요 (...) 한국인 중국인 대만인 미국인 호주인 등등 많은 사람들이 왔다고 합니다. 배고프니까 비프 스튜! 푹 끓여낸 쇠고기 스튜랑 따뜻한 밥입니다. 저기 이건 빵이 아닌데요 빵 ... 미안...(...) 어쨌건 다 먹었습니다! 후식으로 마론 케이크나 더 먹어야지~ 빵♡
근거 없이 일본여행이 자살? 생각이 있는건가??
By 마하님 | 2013년 6월 5일 |
몇일전 일본여행에 관심이 생겨서. 여행밸리를 보던중 일본여행하면 자살행위라는 어떤분의 블로그 포스팅을 보았습니다. 이분 후쿠시마 방사능관련 포스팅은 타 커뮤니티에서도 분쟁이 나면, "일본 위험한 이유"로 언급될정도로 일본여행의 위험도를 이야기할때 꼭 등장하는 곳이더군요. 저도 읽어봤지만 포스팅 내용은 참 충격적이었죠. 정말 일본에가면 당장이라도 죽을것같았습니다. 근데 몇가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어서 궁금해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글은 누르면 확대됩니다~ 원문을 요구했더니 이상한 소리를 하시네요?? 의사가 의학을 모른다?? 편견?? 어리석음??..;; 그래서 블로그를 좀 둘러봤더니 포스팅한 내용들이 전부다 비슷한 내용들이더군요. "우리가 몰랐던 사실" 뭐 이런거??
러브라이브 ! 를 이루고 있는 파트의 진화
By 변덕이 죽끓듯하는 곳 | 2013년 12월 21일 |
러브라이브- 모에 문화가 낳은 가상의 아이돌 대공 님의 글에 감명을 받아서 이것저것 씁니다만, 정확하게는 대공 님의 저 글 다음에 쓰는 포스팅에 대해서 끄적끄적 써보겠습니다 저는 뭐 아이마스, 러브라이브 ! 등등 아이돌 컨텐츠 전반에 대해서 크게 알지는 못해서 그나마 제가 알고 있는 러브라이브 ! 만 쓰겠습니다 제목에 러브라이브 ! 를 이루고 있는 파트의 진화라고 썼는데 정확하게 어떤 진화인지 지금부터 적어나갈거에요 1. 캐릭터의 진화 단순하게 캐릭터 작화의 진화로만 본다면 2010년 무로타 유우헤이를 선두로 한 일러스트 군에서 2011년 여름을 계기로 니시다 아사코 여사가 참전 2012년 4번째 모귯토와 5번째 WS에서 현 작화에 가까운 정도로 발전을 보이고 2013년
러브라이브 스쿠페스 2015.10.08. 정리
By 요즘은 건프라 삼매경. | 2015년 10월 8일 |
일쿠페스 이번 이벤트는 스코어매치.. 마키 슈레가 나오고 속성은 퓨어.. 판강카드인데 성능은 약간 미묘한 중간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스탯은 준수하네요. 여튼 한숨 자고 나서 바로 몇판 돌려서 명함 땄습니다. 요 페이스 대로 천천히 스컷 향해 가면 될듯 싶네요. --------------------------------------------------------------------------------- 한쿠 현재 상황을 설명하자면 이 스샷 한장이면 충분.. 이번 이벤트야 느긋하게 달릴거고.. 이번에 개방된 2학년 한정 가챠부터 11연챠 SR이상 확정이 적용됩니다.. 호노카 울레가 필요했던 저로써는 다음달 배를 곪아야 되는 리스크를 안고 질러야 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한결과.. (질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