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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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포매니악 볼륨 1 - 이 독함을 거부하지 못하는 이유
평소에는 힘들다 어쩐다 하는 이야기로 오프닝을 시작하겠지만, 지금 이번에는 좀 다른 이야기로 시작을 하려 합니다. 원래 이 오프닝은 두번째 작성중입니다. 리뷰를 다 쓰고 임시저장을 눌렀는데, 내용이 모조리 날아가고 아무것도 없더군요. A4용지 5페이지 분량의 리뷰가 되면 뒷 내용이 잘리는 문제가 있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었습니다만, 이번에는 3페이지도 겨우 넘은 판에 이게 뭔 짓인지 대체;;; 솔직히 좀 화나더군요. 어쨌든간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라스 폰 트리에라는 감독에 관해서는 이제는 판단하기 정말 어려운 사람이라는 평가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히틀러와 유태인 관련된 유명한 망언도 그렇기는 하지만, 멜랑콜리아 리뷰때 제가 갈피를 못 잡을 정도로

극장판 : 타이거 앤 버니 더 라이징 - 작품 자체로만 보면 합격인데......
솔직히 이번주는 리뷰를 좀 편하게 가려고 했습니다만, 결국 미쳐 돌아가는 주간을 맞게 되는 비극이 나오고 말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주에 그렇게 많은 영화가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주간이었습니다만, 한 주 앞두고서 갑자기 영화가 늘어나는 상황이 발생하고 말았죠. 그것도 둘 다 매니악한 기질이 있는, 그리고 이미 전편을 봤기 때문에 속편을 극장에서 안 볼 수도 없는 상황이 같이 겹쳐버리기도 했고 말입니다. 결국 보기로 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보통 사전 정보 없이 영화를 보는 짓은 잘 하지 않는 편입니다. 하다 못해 예고편이라도 하나 공개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고, 만약 속편인 경우에는 과거 작품을 한번이라도 봐야 뭐라도 이야기 할 수 있다는 생각

밀리언 웨이즈 - 강함으로 승부하지만 뻔해보이는 영화
솔직히 이 영화는 할 말이 제목에서 시작된 불만부터이기는 합니다. 이 영화으 원제는 "A Million Ways to Die in the West ", 그러니까 "서부에서 죽는 백만가지 방법"이라는 매우 직선적인 제목이었죠. 하지만 지금 영문 제목에서 뒤를 뚝 잘라낸 밀리언 웨이즈라는 해괴하기 짝이 없는 제목으로 영화가 개봉될 예정입니다. 솔직히 기다리고 있는 사람에게 이게 데체 뭔지 궁금하게 만들어주는 힘이 있기는 하지만, 밀리언 웨이즈가 어쨌다는건지 설명이 전혀 안 되고 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간단하게 한 가지로 설명할 수 있습다. 이 영화에서 감독이자 주연을 맡은 세스 맥팔레인 때문이죠. 미국식 코미디를 관객에게 보여주면서, 이 미국

하이힐 - 매력이 있긴 하지만 후반에 다 까먹은 영화
오랜만에 한국 영화입니다. 그리고 기피 대상중 한 사람인 장진 감독님의 영화입니다. 최근에 퀴즈왕은 정말 그저 그랬고, 굿모닝 미스터 프레지던트도 당시에는 재미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좀 그렇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심지어는 거룩한 계보같은 영화들의 경우는 아예 잘 다가오지도 않는 영화로 기억하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액션 스릴러이다 보니 아무래도 보게 되더군요. 이쯤 되먼 제가 액션 스릴러에 얼마나 애증을 가진지 감이 잡히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전 장진 감독의 팬은 아닙니다. 제가 제대로 본 장진 감독의 영화는 두 편 뿐이죠. 제가 제대로 봤다는 이야기는 극장에서 제대로 된 자리에서 봤다는 이야기죠. 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