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포매니악 볼륨 1 - 이 독함을 거부하지 못하는 이유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6월 22일 |
![님포매니악 볼륨 1 - 이 독함을 거부하지 못하는 이유](https://img.zoomtrend.com/2014/06/22/d0014374_53a4d18860ad8.jpg)
평소에는 힘들다 어쩐다 하는 이야기로 오프닝을 시작하겠지만, 지금 이번에는 좀 다른 이야기로 시작을 하려 합니다. 원래 이 오프닝은 두번째 작성중입니다. 리뷰를 다 쓰고 임시저장을 눌렀는데, 내용이 모조리 날아가고 아무것도 없더군요. A4용지 5페이지 분량의 리뷰가 되면 뒷 내용이 잘리는 문제가 있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었습니다만, 이번에는 3페이지도 겨우 넘은 판에 이게 뭔 짓인지 대체;;; 솔직히 좀 화나더군요. 어쨌든간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라스 폰 트리에라는 감독에 관해서는 이제는 판단하기 정말 어려운 사람이라는 평가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히틀러와 유태인 관련된 유명한 망언도 그렇기는 하지만, 멜랑콜리아 리뷰때 제가 갈피를 못 잡을 정도로
나일 강의 죽음 - 과거 작품의 리바이벌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2월 9일 |
이 영화가 드디어 개봉 일정을 잡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했던 영화이자, 아무래도 피해갈 수 없는 영화중 하나이기도 했죠. 사실 이 영화에 관해서 워낙에 할 말도 많기도 하고 말입니다. 솔직히 전편 덕분에 기대를 하게 된 면이 있는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이 작품이 가져가는 의미가 아예 없다고도 말 할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작품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한 마디로, 안 볼 수 없는 작품인 것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캐네스 브래너가 오리엔트 특급 살인을 영화화 한다고 했을 때 정말 의심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영상화가 정말 많이 된 작품이었기 때문입니다. 당장에 1974년에 나온 작품은 정말 무시무시하게 호화로운 캐스팅을
인투더스톰
By 284 welcome to reality | 2014년 9월 20일 |
인투더스톰 재난영화라니!!! 내가 제일싫어한다 진짜보기 싫었다 이런뻔한 영화를 돈내고 봐야한다니 (여러분 영화는 당연히 돈을 내고 봐야합니다. 허허) 추석이라 가족 특선영화인가 그래서 우리가족은 단체로 보았다 NOT BAD 완젼 최악뻔한건 아니다. 나름 지구 온난화 환경 문제도 다루고 가족애도 다루고 청소년기도 다루고 그와중 역시나 사랑도 다루고 인생도 다루고 다큐를 보는듯한 방식도 좋았다. 역시 대륙의 스케일 그래픽 와 토네이도 쌍 두개 리얼감 다큐같았다. 태풍의 눈에 들어갔다오다니 끝내줬다. 위에 끝까지올라가서 구름속은 천국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 10대 영화+다큐 중3 동생이 좋아했다 우리엄마도 ㅋㅋㅋㅋㅋㅋ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