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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posts요즘 보는 TV 예능 한줄 소고
KBS우리동네 예체능(화)-> 형돈갓 슈퍼맨이 돌아왔다(일)-> 원래 애들파는 장사가 밑지진 않는다지만, 확실히 원조를 제낄만한 저력은 있음. 개인적으론 1박 기다리며 보는 애피타이저. 1박2일 시즌3(일)-> 예능과 전혀 관계 없는 멤버로 1박2일 시즌1 전성기급 재미를 달려가고 있음. 이는 유호진 PD의 공. 사실상 현재 최고예능. MBC라디오스타(수)-> 요즘 편차치가 좀 큰 것 같음. 될 땐 되는데 아닐땐 이건 뭐야 싶은... 나 혼자 산다(금)-> 안정적임. 아주 재미없지도 않지만 아주 재미있지도 않음. 무한도전(토)-> 대한민국 평균이하가 평균이상이 되면서 발생하는 괴리를 온 몸으로 보여줌. 마이리틀텔레비전(토) + 가능하면 다음 팟

크라임씬2 EP02 #통닭집 살인사건
0.1시즌때도 항상 했던 얘기지만 찾으면 범인 프리패스, 못찾으면 땡이라는 식의 단서는 추리물로서는 좀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수사물로서는 괜찮지만. 1.모티브가 된 실제사건부터가 워낙 드라마틱하긴 했는데 그걸 그대로 쓰기는 좀 뭐하다고 생각했는지 앞뒤 시나리오를 수정했습니다. 특히 범행의 직접적인 동기가 바뀌었죠. 얽히고 섥힌 인간관계때문에 동기만으로는 범인을 걸러내기 힘들게 만든 점은 좋다고 봅니다. 사실 이건 1화때도 좋았고 시즌1때도 좋았죠. 다만 사건이 워낙 특징적이었던지라 사건을 미리 알고 있었던 사람이 많은 점은 감점요소인 듯 합니다. 2.증거적인 측면에서는 역시 좀… 2화를 다시 천천히 훑어보긴 해야겠지만 이번에도 좀 아쉬운 부분은 있었습니다. 그래도 일단 치트에 가까운 "프리패스 증거"를

크라임씬2 EP01 #갤러리 살인사건 고찰 (스포일러 있음)
0.이번 사건은 "미스터리"가 아니다. 적어도 본격추리는 아님. 뭐 사실 본격추리 아닌 사건은 시즌1때도 있었지만. 특히 고여사 시발. 그래도 고여사는 최소한 치트증거건 뭐건 물증이 있기는 했으니까 수사물이긴 했는데 이번 사건은 대체 뭐냐. 적어도 방송만 봤을땐 사건 디자인이 거의 마피아 게임 레벨이다. 1.알리바이에 대한 증명이 없음. 심지어 간접증거로도 거의 없음. 그나마 있는게 박관장. 박관장은 출입증이 없어서 아예 들어올 수가 없었다. 나머지는 알리바이에 대한 직접증거는 커녕 간접증거도 없다. 2.진범으로 연결되는 물증이 없다. 카드고지서 신문 동생 부고 그딴거 다 심증에 불과함. 대체 어떤 미스터리가 "살해 동기"를 "최중요 증거"로 제시하냐? 미스터리에서 일반적으로 제시되어야 할 증거는 범인이

크라임씬2 EP01 #갤러리 살인사건
방영분을 천천히 다시 보긴 해야겠지만 솔직히 이번엔 증거가 너무 적게 나온듯. 정확히는 정황을 설명할 수 있는 증거가 너무 부족했음. 플레이어들이 못찾은건지; 아무튼 덕분에 시즌1 1화처럼 무슨 동기만 가지고 찍는 상황만 반복되더라. 그리고 시즌1때 플레이어들을 사건 현장으로 일제히 몰아넣고 사이렌 울리면서 봉쇄선 치는 연출이 엄청 임팩트 있었는데 탐정이 먼저 들어오고 탐정이 사무실에서 용의자들을 취조하는 식으로 오프닝이 바뀌면서 낮게 깔리는 무게감은 늘었지만 박력은 줄어든 것 같다. 그래도 범인만 밝히고 사건의 전말은 다음 방영분으로 미루는 구성은 잘 한것같다. 시청자들에게 추리할 여지를 남겨준다는 점에서.일단 상기했듯 방영분에 공개된 증거가 너무 적어서 자세한 정황을 추리하긴 좀 힘들것같다. 다음 방영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