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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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7월 일본 오사카 5박 6일 가족여행 - 2일차

17년 7월 일본 오사카 5박 6일 가족여행 - 2일차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 출발하게 된 가족 일행. 오늘의 목적지는 교토가 되시겠다. 교토 여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지는데 금각사로 향하는 루트와 기요미즈데라(청수사)로 향하는 루트가 그것이다. 무리하면 두 개 다 가볼 수는 있겠지만 저녁까지 시간을 써야할 것이고 매우 힘들어지기에 그닥 추천하지는 않는다. 보통은 좀 화려해보이고 잘 알려진 금각사로 향하지만 우리 가족은 이미 10년 전에 보았기에 패스. 대신 일본 사찰 중에서 그렇게 그림이 된다는 기요미즈데라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리고 그 날 교토의 날씨는... 내가 체험한 일본의 여름 중 가장 더웠던 것 같다. 열차를 타고 가와라마치역에 도착하고 나서는 곧장 7번 출구를 찾았다. 정보를

17년 7월 일본 오사카 5박 6일 가족여행 - 1일차

17년 7월 일본 오사카 5박 6일 가족여행 - 1일차

썩 날씨가 좋지만은 않았던 첫 날. 7월 초라 그런지 '여름 휴가' 치고는 사람이 많은 편은 아니었다. 물론 어디까지나 여름 성수기와 비교해서 그렇다는거고 당연히 평소보다 훨씬 많은 여행객들이 인천 공항부터 바글바글... 그래도 LCC 인 이스타젯이 연착도 없었고, 생각보다 상쾌하게 간사이 공항에 첫 발을 내딛을 수 있었다. 다만... 일본의 여름은 상상 이상으로 더운 편이었다. 물론 서울도 덥지만 휴양 가는 곳이 이렇게 더울줄은.... 왜 한 여름의 일본으로 피서가는게 멍청한 일인지 알게 되는 순간이었다. 내리자마자 호텔 앞에서 짐을 풀고 향한 곳은 오사카 성. 그러나 점심 때가 가까워졌기 때문에 그 근처에서 밥을 먹기로 했다. 오사카

2016. 07. 31 <4> 하회마을에서 더위만 가득 먹고...

2016. 07. 31 <4> 하회마을에서 더위만 가득 먹고...

하회마을은 진짜 더웠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온 몸을 적셨으며 더위에 강한 우리가족들 역시도 땀을 적셔가며 헉헉대고 있었다. 나만 더운 것이 아니었어... 이 곳 역시 사람이 사는 마을이라 아무리 관광지라 하더라도 불쑥 불쑥 들어갈 수는 없다. 몇몇 집은 외부인 출입금지라는 팻말을 대문앞에 붙여놓고 있었는데 나 같아도 밥을 먹던 집에서 잠을 자던 모르는 사람이 불쑥 불쑥 들어오면 짜증이 날 듯 하다. 그렇지만 아직 옛날의 느낌이 남아있는 가옥들이 많이 있어 구경 할 거리는 많은 느낌이다. 안동시에서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들락날락 할 수 있는 가옥들을 몇채 지어놓기도 했다. 그 가옥들은 자유롭게 들러볼 수 있다. 또한 몇 몇 집은 수선 중이기도 했는데 수선하는 가옥 거의 대부분의 수선비는 지방

[2017. 5. 5] 5. 대진항 대문어 축제!!!

[2017. 5. 5] 5. 대진항 대문어 축제!!!

화진포를 거쳐 숙소로 돌아와 늦은 점심을 먹었다. 시간으로 보면 저녁에 가까운 시간... 거진항에서 떠온 회를 미친듯이 먹어치우고 홍게 한마리를 통으로 넣은 라면도 한 그릇 하고 나니 배도 부르고~~~ 기분도 좋고~~~ 그렇게 쉴려는 찰나!!! 아버지가 대진항 대문어 축제 구경가신다길래 소화도 시킬겸 따라나섰다. 숙소에서 대진항까진 느긋하게 걸어서 10여분의 시간 그 시간동안 아버지와 오랜만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나이가 들수록 부자지간에 이런 이야기를 나눌 시간은 필요하다. 대진항에는 사람이 꽤나 많았는데 아침에 홍게랑 문어를 사가지고 온 가게들은 절반정도가 문을 닫았다고 한다. 그래도 사람이 꽤나 많았는데 무대 공연 사회자의 입담도 괜찮았다. 거기에 우